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 중에서 _'팔상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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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래의상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 :

팔상도(八相圖)의 내용에는 부처님의 탄생설화와 관련 '도솔래의상(도率來儀相)'과 '비람강생상(毘濫降生相)'의 내용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도솔래의상(도率來儀相)'은 주로 마야부인이 꾼 태몽꿈의 내용을 표현한 것으로,

마야부인이 침실에 누워 있는데 하늘에서 장엄한 음악과 함께 여섯 개의 흰 상아를 가진 흰 코끼리가 내려와 침실을 세번 돌더니 마야부인의 바른쪽 옆구리로 들어 왔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도솔천에 계시던 부처님께서 중생구제를 위해 인간세상에 내려 오시기 위해 마야부인의 몸속으로 들어오셨음을 표현하는 내용입니다.

[흰 코끼리를 탄 호명보살(護明菩薩)이 내려오는 장면, 입태(入胎)되는 장면, 꿈의 해몽하는 장면, 왕과 왕비가 바라문에게

꿈꾼 내용을 물어보는 장면]등으로 표현됩니다._[도솔래의상(도率來儀相)]
'비람강생상(毘濫降生相)'은 룸비니 동산에서의 부처님의 탄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관습에 따라 출산을 위해 친가인 '콜리'성으로 가던 마야부인이 룸비니동산에 도착하게 되며, 꽃들이 만발한 동산에서 잠시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던 중에 산기를 느끼게 되어 급히 출산준비를 하며,

비람강생상

옆에 있는 아쇼카 나뭇가지(無憂樹:'근심이 없는 나무')를 잡는 순간 우협(右脇:오른쪽 겨드랑이)으로 싯달타 태자가 탄생하는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탄생설화의 내용은 '무우수, 우협' 등 상징적인 표현으로 되어 있어 표현하려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우협의 내용은 당시 인도의 계급사회 즉 수드라(노예계급)는 브라만의 발바닥에서 태어났으며, 바이샤(평민계급)는 다리에서, 크샤트리아(무사 계급)는 옆구리에서, 브라만(제사장 계급)은 입에서 태어났다는 계급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오른손은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은 땅을 가리키며

동·서·남·북으로 각각 일곱 발자국씩 걸어 가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하늘 위와 하늘 아래 내가 가장 존귀하다)"라 말씀하셨다 합니다.
탄생설화에 나오는 상징적인 표현이 의미하는 내용을 좀더 살펴보면,

탄생불

'일곱 발자국씩 걸어 가'의 내용은 6도(六道:여섯 걸음)의 윤회를 벗어난 일곱 번째 위치인 해탈의 의미와 혼자 '걸어갔다'는 자주적인 주체성에 대한 의지표현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내용은

전체적인 인간 개개인의 존엄과 주체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절대적 신에 의해 좌우되거나,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적이거나, 결정되어 있다는

당시의 종교적사상적인 내용의 극복(부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일곱걸음'은 이십팔수(二十八宿), 천문설(天文說)에 기초한 성좌(星座)의 분류. 밀교의 태장계 만다라에서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의

4방에 각 7수씩 배열되어 있는 28성좌를 말하며, _'하늘과 땅'은 공(空)과 색(色), 정신적인 부분과 물질적인 것을 상징(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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