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 중에서 _'팔상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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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람강생상

싯타르타의 생활.  [출가 이전]

카필라국의 왕자로 태어난 싯타르타는 온 나라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싯타르타가 태어난지 7일 만에 마야부인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싯타르타는 당시 관습에 의해 새 왕비가 된, 마야부인의 동생 '마하파자파티'에게서 자랐습니다.

왕자의 탄생과 함께 카필라국의 상서로운 징조를 보고 찾아 온 '아시타선인'은 왕자를 뵙기를 간청하여 왕자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싯타르타 태자가 세계를 통일할 전륜성왕의 상을 타고 났으며,

출가를 하면 '붓다'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하며, 자신이 나이가 많아서 그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어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반왕은 한편으로는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카필라국의 대를 이을 태자로 크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 이었습니다.

천하를 다스리는 전륜성왕이 되어 카필라국의 국운을 번성하게 하여주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출가를 하면 '붓다'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반왕은 싯타르타를 꼭 왕위를 계승하게 하리라는 마음을 먹습니다.
싯타르타가 7살 때에 나라를 이을 태자로 책봉되는 [관정식]을 미치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필요한 모든 학문과 무예를 배우기 시작하여, 종교,철학,문학,예술과 함께 29종의 무술 등 모든 문무를 겸비하게 됩니다. 15살이 되던 해

밭갈이하는 것을 구경하던 싯타르타는 밭을 갈아 뒤집힌 흙에서 나온

사문유관상

지렁이, 굼뱅이, 개구리 등을 새들이 날아와 잡아먹는 '약육강식'의 모습을 보고 명상에 젖었으며, 이후 자주 명상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궁안의 생활에만 있던 싯타르타가 사대문 밖의 사람들의 생활을 보게 되는데,

인간들의 중대사인 생·노·병·사와 출가수도인의 모습을 보고 출가결심의 계기가 되는 인연을 '사문유관상'으로 표현한 부분으로,

하루는 신하와 함께 성의 동쪽 문 밖을 나가게 되어 그곳에서 백발의 늙고 지치고 초최한 노인을 보며 삶의 참혹함을 보게되고,

얼마 후 성의 남쪽 문을 나가게 되어 그곳에서

뼈만 앙상히 남은 늙고 병든 노인의 고통을 보게됩니다. 그후 서쪽 문 밖에서는 죽은 사람의 상여행렬과 통곡하며 울부짖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성에 돌아온 싯타르타는 7일 동안이나 명상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얼마 후 싯타르타는 궁성의 북쪽 문 밖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왕이 싯타르타가 명상에 빠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좋은 모습만 남기고 전부 치운터라 깨끗하고 한가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유성출가상

저 멀리서 다가오는 남루하지만 의젓하고 기품있는 출가수행자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에게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수도를 하며, 자신의 길이 세속에 물들지 않은 평안의 길이며, 그 길에 이르러 평안을 얻었다"는 말을 듣게 되며

싯타르타는 그동안 사색해 오던 의문의 실마리를 만난 듯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19세 때에 '야쇼다라(Yasodhara)'공주와 결혼 후, 29세때

아들 '라훌라'가 태어났으며, 얼마 후 싯타르타는 자신이 '라훌라(장애)'라고 소리친 그 아들이 있으므로서 자신이 왕위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음을 느낀 후..,

싯타르타는 어느날 이른 새벽 마부 찬타카를 깨워 성문을 빠져 나왔다.

말을 달려 아노마강을 건너온 싯타르타는 강가에서 허리에 찬 칼로 자신의 머리를 잘랐다. 마부에게 부왕과 이모와 부인 아쇼다라에게 각각 목걸이와 패물을 전해달라고 주며,

'깨달음을 얻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 '내가 출가사문이 된 것은 세속을 떠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혜와 자비의 길을 찾기 위해서' 라는 내용을 부탁하고 싯타르타는 수행자의 길을 떠난다.
- 이날, 석가모니는 그 누구도 갖기가 쉽지 않고, 놓기도 쉽지 않은 부귀와 권력, 세속의 지위와 행복과 기쁨(즐거움) 등을 모두 떨치고 떠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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