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ː200501ː설경ː풍속ː만남03ː풍경ː200505ː새싹ː200506ː칠월ː연꽃ː생각ː200509ː가을ː11월~12/

 변함없는 한해의 흐름.., 흐르는 시간속 모습.

지난 시간의 홈'작업 내용/모음(모습:1/1)  

산골 물  

산골 물아
어디서 나서
어디로 가는가.
무슨 일로 그리
쉬지 않고 가는가
가면,
다시 오려는가
아니 오려는가.
물은
아무 말도 없이
수없이 얼크러진
등 · 댕댕이 · 칡덩쿨 속으로
작은 은 넘어가고,
은 돌아가면서

쫄쫄 꼴꼴 쏴소리가 양안(兩眼) 청산(淸山)에 반향(反響)한다.  

 그러면 산에서 나서 바다로 이르는 성공의 비결이 이렇다는 말인가.
 물이야 무슨 마음이 있으랴마는., 세간의 열패자인 나는 이렇게 설법을 듣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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