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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행법의 내용에 대하여...
계율수행 · 참선수행 · 염불수행 · 간경수행
· 기도수행 · 진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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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經을 보고 마음을 관조함)
수행 ⇒ 독경(獨經) |
간경은 경전을 통해 불법을 공부하는 것으로 생각으로만 부처님의 말씀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통해 그 말씀이 몸과 마음에
배도록 하는 수행이다. 즉 간경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일의 이치를 배우고 깨쳐서(事理硏究), 버릴 것은 버리고 찾을 것은
찾는(取捨正行)수행법으로 그른 것과 참된 것의 사리(事理)를 깨치는 것. |
⊙ 기도(祈禱)
수행 :
염불(念佛)이 부처님을 의지해 참된 나를 찾아 일깨우는 수행법이라면, 여러
가지 형식 중에서 기도는 자성미타가 부처님의
마음경계를 찾아내고 그 경계를 익혀 늘 경계에 머물도록 하는 자력중심의 수행법으로, 수행자가 잠시라도 부처님의 마음경계를 벗어났을
때 지성으로 참회(懺悔) 잘못을 바로잡는 수행법이다. 자신의 서원(誓願)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자성미타의 거울에 비추어 늘
그릇됨이
없는지 지켜가는 수행법.☞[참회?기도!수행▷성취♧] |
⊙ 진언(眞言)
수행
자력으로 부처님의 마음 경계를 찾아 그 경계에 머물기가 어려울 경우, 타력을 통해 그 마음경계에 들려고 하는 것이
진언(眞言)
수행이다. 진언이란 부처님의 서원과 여러 보살의 서원(誓願)이 응집된 소리로서, 부처님께서 베풀어 놓으신 각 경계에
따라 여러 진언이 전해지고 있으며, 각 진언은 각 경계의 인도자 역할.
진언(眞言)을 공부할 때는 수행자의 수행력이나
수행상황에 따라 적당한 진언들을 골라야 하는데, 이때 자력수행이 높은 이로부터 지도를 받아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화분에다 하루종일
쉬지 않고 비료를 주는 것'과 같아 진언수행이 수행자의 정신을 피페하게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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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의
일반적 '수행/방법'이 절대인 것은 아니라 할 것이며., 또한
이러한 수행방법은 일상의 삶속에 녹아, 삶속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옛'보여주심의 행'처럼..!
2006.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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