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究竟無我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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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무아분:
득(得) 무아의 법 - 참보살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으며, 그러기에 아뇩다라삼막삼보리의
마음을 내며 그러기에 구경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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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一切同觀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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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동관분:
일체를 관(觀)함 - 모든 마음은, 마음이라 이름 할 뿐임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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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法界通化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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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계통화분:
법계를 알면 - 법이 法아님을 알고,
복덕 또한 그러한 이치임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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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離色離相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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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이상분:
여래의 색·상 - 여래란 갖춰진
색(色)이나 상(相)으로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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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非說所說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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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설소설분:
말을 여읜 법 - 법이나 말 등, 단정
짖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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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無法可得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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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가득분: 정해진
법이 없음 - 발"아뇩다라삼막삼보리"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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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淨心行善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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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행선분:
깨끗한 마음 - 온갖 모든 착한 법(善法)을 닦으면(修行⇔生活/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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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福智無比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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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무비분:
소불능급(所不能及)
- 지용보시(持用布施)로는 비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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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化無所化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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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소화분:
제도중생이 없음 - 범부(而凡)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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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法身非相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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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비상분:
여래를 보는 것은 - 32상으로는
끝끝내 볼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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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無斷無滅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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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무멸분:
없는 것이 아님 - 끊어져 없어지는 상을 말
함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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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不受不貪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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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불탐분:
탐착하지 않는
마음 - 받으려는 마음이 없는 忍行人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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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威儀寂靜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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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적정분:
남의 말을 맹신 말라 - 말한 바 그 뜻(義)을 바로
알지 못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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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一合理相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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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합이상분:
이름지을
뿐 - 다만 범부(凡夫)들이 그것을 탐내고 집착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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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知見不生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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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불생분:
법상(法相)을 내지 말라 - 지견(是名法相)임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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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應化非眞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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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화비진분:
이렇게 일러줄 것인가 - 불취어상(不取於相) 여여부동(如如不動)
☞ 모양(相)에 집착 않으며, 여여하게 동요가 없어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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