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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반야바라밀경
(摩訶般若波羅蜜經)
4.문승품 제18 (問乘品 第十八)
| 01~27 | 28~55
| 56~100 |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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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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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사상 경구선집 - 住是三昧하면; 이 삼매에 머물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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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1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가운데 일곱가지 깨닫는 지혜를 도와주는 힘을
얻으니, 이것을 각의삼매(覺意三昧)라고 하느니라."
4-102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가운데 한량없는 변재를 얻으니, 이것을
무량변삼매(無量辯三昧)라고 하느니라."
4-103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가운데 비교할 수 없는 평등한 모습을 얻으니,
이것을 무등등삼매(無等等三昧)라고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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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4
"이 삼매에 머물면 일체의 삼계를 건너니, 이것을 도제법삼매(度諸法三昧)라고
하느니라."
4-105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및 모든 법을 분별하여 보니, 이것을 분별제법삼매(分別諸去三昧)라고 하느니라."
4-106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것의
의심을 흩어버림을 얻으니, 이것을 산의삼매(散疑三昧)라고 하느니라."
4-107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것의 머무는 곳을 보지 않으니, |
| 이것을
무주처삼매(無住處三昧)라고 하느니라."
4-108
"이 삼매에 머물면 마침내 모든 것의 두 가지 모습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일장엄삼매(一莊嚴三昧)라고 하느니라."
4-109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모든 작용의 발생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생행삼매(生行三昧)라고 하느니라."
4-110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이 언덕과 저 언덕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일행삼매(一行三昧)라고 하느니라."
4-111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한 모습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불일행삼매(不一行三昧)라고 하느니라."
4-112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두 가지 모습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묘행삼매(妙行三昧)라고 하느니라."
4-113
"이 삼매에 머물면, 일체 존재의 모든 삼매에 들어 지혜에 통달해도 또한 통달한
바가 없으니, 이것을 달일체유저산삼매(達一切有底散三昧)라고 하느니라."
4-114
"이 삼매에 머물면 일체 삼매의 이름에 드니, 이것을 입명어삼매(入名語三昧)라고
하느니라."
4-115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음성과 이름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이음성자어삼매(離音聲字語三昧)라고 하느니라."
4-116
"이 삼매에 머물면 위덕으로
비추는 것이 마치 횃불과 같으니, 이것을 연거삼매(然炬三昧)라고 하느니라."
4-117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모습을 맑히니, 이것을 정상삼매(淨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118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모습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파상삼매(破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119
"이 삼매에 머물면 일체 모든 삼매의 종류를 전부 갖추니, 이것을
일체종묘족삼매(一切種妙族三昧)라고 하느니라."
4-120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고통과 기쁨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불희고락삼매(不喜苦樂三昧)라고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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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1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가 다함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무진상삼매(無盡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12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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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다라니삼매(陀羅尼三昧)라고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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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3 :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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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됨과 바른 모습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섭제사정상삼매(攝諸邪正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124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미움과 사랑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멸증애삼매(滅憎愛三昧)라고 하느니라."
4-125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것과 온갖 삼매의 거역함과 순종함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역순삼매(逆順三昧)라고 하느니라."
4-126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밝음과 더러움을 얻지 못하니, 이것을 정광삼매(淨光三昧)라고 하느니라."
4-127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견고하지 않음을 얻지 못하니, 이것을 견고삼매(堅固三昧)라고 하느니라."
4-128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만족함이 마치 보름날의 달과 같으니, 이것을 만월정광삼매(滿月淨光三昧)라고 하느니라."
4-129
"이 삼매에 머물면 크게
장엄하여 모든 삼매를 성취하니, 이것을 대장엄삼매(大莊嚴三昧)라고 하느니라."
4-130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및 일체의 모든 것을 능히 비추니, 이것을 능조일체세삼매(能照一切世三昧)라고 하느니라."
4-131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에 있어서 고요함과 산란의 모습을 얻지 않으니, 이것을 삼매등삼매(三昧等三昧)라고 하느니라."
4-13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로 하여금 다툼이 있고 다툼이 없음을 분별하지 않게 하니, 이것을 섭일체유쟁무쟁삼매(攝一切有諍無諍三昧)라고 하느니라."
4-133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의지처를 보지 않으니, 이것을 불락일체주처삼매(不樂一切住處三昧)라고 하느니라." |
4-134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여여한 모습을 벗어나지 않으니, 이것을 여주정삼매(如住定三昧)라고 하느니라."
4-135
"이 삼매에 머물면 몸의
모습을 얻지 않으니, 이것을 괴신쇠삼매(壞身衰三昧)라고 하느니라."
4-136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말로 짓는 행위를 보지 않음이 마치 허공과 같으니, 이것을 괴어여허공삼매(壞語如虛空三昧)라고 하느니라."
4-137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것을
허공과 같이 걸림이 없음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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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삼매에도 물들지 않으니, 이것을 이착허공불염삼매(離著虛空不染三昧)라고 하느니라. 수보리야,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대승이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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