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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반야바라밀경
(摩訶般若波羅蜜經)
4.문승품 제18 (問乘品 第十八)
| 01~27 | 28~55
| 56~100 |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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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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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사상 경구선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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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무법은 무위법을 말하니 이것을
무법무법공(無法無法空)이라 하느니라."
4-29
"일체의
자법(自法)은 공하며 이 공은 지혜로 지은 것이 아니고, 소견으로 지은
것이 아니니라. 이것을 자법자법공(自法自法空)이라 하느니라."
4-30
"부처님께서
출현하시든 부처님께서 출현하시지 않든 법주(法住) · 법상(法相) · 법위(法位) · 법성(法性) · 여실제(如實際)와
이것을 지나는 모든 법은 공하니 이것을 타법타법공(他法他法空)이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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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살마하살의 대승이라 하느니라."
4-31
"모든
삼매가 가는 곳을 아니, 이것을 수능엄삼매(首楞嚴三昧)라고 하느니라."
4-3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를 인지하니, 이것을 보인삼매(寶印三昧)라
하느니라."
4-33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 가운데서 유희함이 마치 사자와 같으니,
이것을 사자유희삼매(師子遊戱三昧)라고 하느니라."
4-34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三昧)를 비춤이 맑은 달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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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묘월삼매(妙月三昧)라고
하느니라."
4-35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모습을 지니니, 이것을 월당상삼매(月幢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36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를 일으키니, 이것을
출제법삼매(出諸法三昧)라고 하느니라."
4-37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정수를 관하니, 이것을
관정삼매(觀頂三昧)라고 하느니라."
4-38
"이 삼매에 머물면 반드시 법의 성품을 아니, 이것을 필법성삼매(畢法性三昧)라고
하느니라."
4-39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깃발을 지니니, 이것을 필당상삼매(畢幢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40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를 깨트릴 수 있으니, 이것을 금강삼매(金剛三昧)라고 하느니라."
4-41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법의 인상(印象)에 들어가니, 이것을
입법즉삼매(入法卽三昧)라고 하느니라."
4-4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들 가운데 편안하게 머묾이 마치 왕과 같으니,
이것을 삼매왕안립삼매(三昧王安立三昧)라고 하느니라."
4-43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광명을 놓아 모든 삼매를 비추니, 이것을
방광삼매(放光三昧)라고 하느니라."
4-
?"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에서 능히 세력을 떨치니, 이것을 역진삼매(力進三昧)라고
하느니라."
4-44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를 증장하니, 이것을 고출삼매(高出三昧)라고 하느니라."
4-45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에 대하여 말할 수 있으니, 이것을 필입변재삼매(必入辯才三昧)라고 하느니라."
4-46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이름을 해석할 수 있으니, 이것을 석명자삼매(釋名字三昧)라고 하느니라."
4-47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방향을 볼 수 있으니, 이것을 관방삼매(觀方三昧)라고 하느니라."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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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인상(印相)을 가지니, 이것을
다라니인삼매(陀羅尼印三昧)라고 하느니라."
4-49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에서 속임이 없으니, 이것을 무광삼매(無광三昧)라고
하느니라." [속일 광 : 言+狂]
4-50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를 포섭함이 마치 큰 바다의 물과 같으니, 이것을 섭제법해삼매(攝諸法海三昧)라고 하느니라."
4-51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를 두루 덮음이 마치 허공과 같으니, 이것을 변복허공삼매(遍覆虛空三昧)라고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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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요소를 다 가지니, 이것을 금강륜삼매(金剛輪三昧)라고 하느니라."
4-53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번뇌의 때를 여의니, 이것을
단보삼매(斷寶三昧)라고 하느니라."
4-54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광명으로서 모든 삼매(三昧)를 드러내 비추니, 이것을 능조삼매(能照三昧)라고 하느니라."
4-55
"이 삼매에 머물면 법을 구할
것이 없으니, 이것을 불구삼매(不求三昧)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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