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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반야바라밀경
(摩訶般若波羅蜜經)
4.문승품 제18 (問乘品 第十八)
| 01~27 | 28~55
| 56~100
| 10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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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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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사상 경구선집 - 住是三昧하면; 이 삼매에 머물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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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법의 머무름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무주삼매(無住三昧)라고 하느니라."
4-57
"이 삼매에 머물면 심법(心法)과 심수법(心數法)을 행하지 않으니, 이것을
무심삼매(無心三昧)라고 하느니라."
4-58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에 밝음을 냄이 마치 등불과 같으니, 이것을
정등삼매(淨燈三昧)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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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를 변이 없이 밝히니, 이것을
무변명삼매(無邊明三昧)라고 하느니라."
4-60
"이 삼매에 머물면 즉시 능히 모든 삼매를 위해서 밝음을 내니, 이것을
능작명삼매(能作明三昧)라고 하느니라."
4-61
"이 삼매에 머물면 바로 능히 모든 삼매문을 밝히니, 이것을
보조명삼매(普照明三昧)라고 하느니라."
4-6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모습을 견고하고 깨끗하게 세우니,
이것을 견정제삼매(堅淨諸三昧)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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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3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때를 없애고, 또한 능히 일체의 삼매를
비추니, 이것을 무구명삼매(無垢明三昧)라고 하느니라."
4-64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기쁨을 받으니, 이것을
환희삼매(歡喜三昧)라고 하느니라."
4-65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를 비춤이 마치 전광과 같으니, 이것을
전광삼매(電光三昧)라고 하느니라."
4-66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가운데 다함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무진삼매(無盡三昧)라고 하느니라."
4-67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가운데 위덕이 빛나니, 이것을
위덕삼매(威德三昧)라고 하느니라."
4-68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다함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이진삼매(離盡三昧)라고 하느니라."
4-69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로 하여 동요가 없고 희론(戱)하지 않게하니, 이것을
부동삼매(不動三昧)라고 하느니라."
4-70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물러남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불퇴삼매(不退三昧)라고 하느니라."
4-71
"이 삼매에 머물면 광명을 놓아 모든 삼매문을 비추니, 이것을
일등삼매(日燈三昧)라고 하느니라."
4-7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의 어둠을 없애니, 이것을
월정삼매(月淨三昧)라고 하느니라."
4-73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에 있어서 네 가지 걸림없는 지혜를 얻으니, 이것을
정명삼매(淨明三昧)라고 하느니라."
4-74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문에서 능히 밝음을 지으니, 이것을
능작명삼매(能作明三昧)라고 하느니라."
4-75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로
하여금 각각 짓는 바를 있게하니, 이것을 작행삼매(作行三昧)라고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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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지혜의 모습을 보니, 이것을 지상삼매(知相三昧)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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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법을 꿰뚫더라도 또한 께뚫음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여금강삼매(如金剛三昧)라고 하느니라."
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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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매에 머물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구르지 않으며 번뇌롭지 않고 망념이 없는
이러한 마음을 갖게 되니, 이것을 심주삼매(心住三昧)라고 하느니라."
4-79
"이 삼매에 머물면 널리 모든 삼매의 밝음을 보니, 이것을 보명삼매(普明三昧)라고
하느니라."
4-80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가운데 움직이지 않음을 편안히 세우니, 이것을 안립삼매(安立三昧)라고 하느니라."
4-81
"이 삼매에
머물면 널리 모든 삼매를 보니 마치 보배를 모아 놓은 것과 같느니라. 이것을 보취삼매(普聚三昧)라고 하느니라."
4-82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삼매에 도장을 찍으니, 도장이 없음으로서 도장을 찍는 까닭이니라. 이것을 묘법인삼매(妙法印三昧)라고
하느니라."
4-83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법이 평등하여, 법에 평등하지 않음이 없음을 보니, 이것을 법등삼매(法等三昧)라고 하느니라."
4-84
"이 삼매에 머물면 일체의 모든
것 가운데 기쁨을 끊으니, 이것을 단희삼매(斷喜三昧)라고 하느니라."
4-85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법의 어둠을 없애고, 또한 모든 삼매의
위에 있게되니, 이것을 도법정삼매(到法頂三昧)라고 하느니라."
4-86
"이 삼매에 머물면 능히 모든 것을 깨뜨려 흩트리니, 이것을
능산삼매(能散三昧)라고 하느니라."
4-87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온갖 법구를 분별하니, 이것을
분별제법구삼매(分別諸法句三昧)라고 하느니라."
4-88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이름의 평등함을 얻으니, 이것을
자등상삼매(字等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89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 가운데 한 이름도 보지 않으니, 이것을
이자삼매(離字三昧)라고 하느니라."
4-90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연을 끊으니, 이것을 단연삼매(斷緣三昧)라고
하느니라."
4-91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법의 변화와 다름을 얻지 못하니, 이것을 불괴삼매(不壞三昧)라고 하느니라."
4-92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것의
종류를 보지 않으니, 이것을 무종상삼매(無種相三昧)라고 하느니라."
4-93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가 있는 곳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무처행삼매(無處行三昧)라고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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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미세한 어둠을 여의니, 이것을
이몽매삼매(離蒙昧三昧)라고 하느니라."
4-95
"이 삼매에 머물면 일체 삼매의 가는 모습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무거삼매(無去三昧)라고 하느니라."
4-96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바뀌는 모습을 보지 않으니, 이것을
불변이삼매(不變異三昧)라고 하느니라."
4-97
"이 삼매에 머물면 일체 삼매가 인연한 경계를 건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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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삼매(度緣三昧)라고 하느니라."
4-98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의 공덕을 모으니, 이것을
집제공덕삼매(集諸功德三昧)라고 하느니라."
4-99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三昧)가운데 마음이 들어가지 않으니, 이것을
주무심삼매(住無心三昧)라고 하느니라."
4-100
"이 삼매에 머물면 모든 삼매로 하여금 마치 꽃처럼 맑고 묘향을 얻게 하니,
이것을 정묘화삼매(淨妙花三昧)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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