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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기도를 할
때 -[신행생활 참고 :
가정에서]- ♧_[초하루
/ 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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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사찰을 찾는 여건이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 이럴 경우 집(숙식처)에서, '기도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참구'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여건에 따라 아무[때
· 장소]에서 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닐 것이다.
사찰에서도 요사와 법당의
구분이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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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수록이면 정해진 시간과, 예불 및 기도를 올릴 때와 같은, 적당한 장소를
찾아 '산만하지 않은 장소'와
임할 수 있는 '환경과 자세'도., 스스로 하려는 마음과 함께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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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나 자신에게도
방해가 적은 곳 · 장소를 정하여.., 지속적으로 '기도 · 정진 · 독송'등 가르침을 접하면 좋을 것이며,
날짜와 시간 등은 재일(齋日)을
준하면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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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불(불공)드릴 경우., 사찰에서는
스님의 [집전]순서를 따라하면 되었으나, 집에서(스스로)는
- '스님의 집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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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절차)를 '처음부터 끝 마무리'까지 본인이 해야 하니, 순서를
잘 알아 미리 준비, 그 순서의 예[법요집]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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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오분향례;삼귀의례→천수경→(경전봉독)→정근→발원문→반야심경→사홍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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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스스로 하여야 하기에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며.., 그 내용
중 아래의 내용은 빠지면
안될 것이다.
◑ 발원문 : 발원
우리 불자들이 신행활동을 하거나 일상적인
생활을 함에 있어서 원을 이루려는 간절한 바램은 '바탕이 되는 필요함'이다. 발원(문)은
이것을 말하는 것으로 제불보살에 대한 찬탄 및 참회의식과 함께,
발원의식은 신앙심(信心)의 발로이며 또한 자신이 찾으려는 것을
다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참회와
발원 및 발심은 별개의 내용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사홍서원이 바탕이
되어 '참회와
발원·발심 및 신행'이 함께하는 것이다. '발원문'의
형식/내용은 '발원문 모음집이나 행사 발원문'등을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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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원'은
각자의 자심에 내용이며, 시작이며, 지속하는 힘의 근원이
되는 것으로,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또한 각자의 자심의
내용이 모여 공동의 원도 이루어진다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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