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야 심 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_ 4

| 한글 반야심경 |

| 이해 ① | 이해 ② | '心經' 종류 | 내용비교 |

반야심경(般若心經)의 종류_a · 비교_b    <<《 반야심경 》>> - 이해 : 번역본(산쓰끄리뜨·산스크리트) · 범본직역 참고>없음 ㉠ 全知者이시고 깨달으신 분께 경배합니다. ㉠ 모든 것을 아시는 분께 귀의합니다.   참고>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 구도자이시며 거룩하신 觀音(관음)은, 깊은 지혜의 완성을 실천할 때에, 존재하는 것에는 다섯 가지의 구성 요소가 있음을 꿰뚫어 보았다. 또 그는 이들 구성 요소가 그 본성으로 말하면 실체가 없는 것임을 통찰하였다. ㉡ 거룩한 관자재보살께서 심원한 반야바라밀다의 행(육바라밀)을 행하며 관조하시니(하셨을 때) 인간 존재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그것들의 자기 성품이 공함을 보신다.   참고>舍利子 色不異空空不異色 色卽是空空卽是色 受想行識亦復如是 ㉢ 샤리뿌뜨라여! 이 세계의 現象(현상)은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체가 없기 때문에 현상일 수 있다. 실체가 없다함은 현상과 다름이 없고, 현상은 실체가 없음과 다름이 없다. 즉 현상은 모두 실체 없는 것이며, 실체 없는 것이 곧 현상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감각도 표상도 의지도 인식도 모두 실체가 없는 것이다. ㉢ 이때 사리자여! 물질은 그 성품이 공하고, 그 성품이 공한 것이야 말로 물질이다. 물질을 떠나 그 성품이 공한 것은 없고, 그 성품이 공한 것을 떠난 물질은 없다. 물질인 것 그 성품이 공한 것이요 그 성품이 공한 것 그것이 물질이다. 실로 느낌, 지각, 만드는 작용, 그리고 의식도 그와 같다.   참고>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 샤리뿌뜨라여!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실로 실체가 없다. 생겨난 일도 없고 없어진 일도 없으며, 더러워진 것도 아니고 더러움에서 떠난 것도 아니며, 줄어드는 일도 없고 늘어나는 일도 없다. ㉣ 여기서 사리자여! 모든 존재들은 그 성품이 공한 모습이니, 생겨남도 없고 사라짐도 없으며, 더러움도 없고 깨끗함도 없고, 부족함도 없으며, 가득 참도 없다.   참고>是故 空中 無色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乃至無意識界 無無明亦無無明盡 乃至無老死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 그러므로 샤리뿌뜨라여! 실체가 없기 때문에 현상도 없고 감각도 없고 표상도 없고 의지도 없고 인식도 없다.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코도 없고 혀도 없고 몸도 없고 마음도 없고, 모양도 없고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고 맛도 없고 접촉할 때상도 없고 마음의 대상도 없다. 즉 눈에 의한 인식에서부터 마음에 의한 인식에 이르기까지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어리석음도 없고 어리석음이 없어지는 일(깨달음)도 없다. 이리하여 결국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늙음과 죽음이 없어지는 일도 없다. 괴로움도, 괴로움의 원인도 괴로움을 없앰도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다. 알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다. ㉤ 그러므로 사리자여! 그 성품이 공한 것이라면 [실제적인] 물질도 없고 느낌도 없고 지각도 없고 만드는 작용도 없고 의식도 없으며, 시각기관도 없고 청각기관도 없고 후각기관도 없고 미각기관도 없고 촉각기관도 없고 의식도 없으며, 현상도 없고 소리도 없으며, 냄새도 없고 맛도 없으며 촉감도 없고 의식의 대상인 향도 없으며, 시각의 세계에서 [청각·후각·미각·촉각의 세계]를 비롯하여 의식의 세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없고 무명의 끊음도 없는 것을 비롯하여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으며, 또한 늙고 죽음의 끊음도 없고, 괴로움도, 괴로움의 일어남도, 괴로움의 소멸도, 괴로움을 소멸하는 방법도 없으며, [깨달음의]지혜도 없고[열반을] 얻는 것도 없으며, 얻지 않는 것도 없다.   참고>以無所得故 菩薩 依般若波羅蜜故 心無圭碍 無圭碍故 無有恐怖 離一切顚倒夢想苦惱 究竟涅槃 ㉥ 얻는다는 일이 없기 때문에, 모든 구도자는 지혜의 완성에 의지하여 마음에 얽매임이 없고 평화롭게 머문다. 마음이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거꾸로된 생각을 멀리 여의어 영원한 평화에 드는 것이다. ㉥ 얻는 것이 없으므로 보살들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마음의 장애가 제거되어 없다. 마음의 장애가 없기 때문에 두려움도 없고, 뒤바뀐 생각을 벗어나며 궁극적인 열반을 얻는다.   참고>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縟多羅三邈三菩提 ㉦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깨달은 분들은 모두 지혜의 완성에 말미암아 다시없이 높고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과거·현재·미래의 삼세에 머물고 있는 모든 부처님들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무상정등각을 증득하였다.   참고>故知般若波羅蜜多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 揭帝揭帝 般羅揭帝 般羅僧揭帝 菩提僧莎訶 ㉧ 따라서 사람들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지혜의 완성의 위대한 진언, 크나큰 깨달음의 진언, 무상의 진언, 무비의 진언은 모두 괴로움을 가라앉히는 것이며, 거짓이 없으므로 진실하다고. 이 진언은 지혜의 완성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건너간 이여! 건너간 이여! 저편 언덕에 건너간 이여! 저편 언덕으로 완전히 건너간 이여! 깨달음이여! 행복하여라! 이제 마음이 지혜를 완성하였도다. ㉧ 그러므로 마땅히 알아야 한다. 반야바라밀다는 위대한 말씀이고, 위대한 지혜의 말씀이며, 최고의 말씀이고, 어느 것도 견줄 수 없는 말씀이니, 모든 괴로움을 제거하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으므로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나오는 말씀이다. 그것은 이와 같다.    지혜가 구족된 분이여, 지혜가 구족된 분이여, 구경의 지혜가 구족된 분이여, 지혜가 완전하게 구족된 분이여 ! 그대에게 깨달음이 있고, 축복이 있기를 !

	불자홈이동◀안내 :[독송/경전M]: ④ 다음▶한글/경
	나누며 함께하는 buljahome.com [★] Back◁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