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란분재란 말은 "우란분"이라는 단어와 "재"의 합성어로 "우란분(盂蘭盆)"이란 범어의
"울람바나(ullambana)"를 음역한 것으로 한문으로 번역하면 "도현(倒縣)"이라는 말이되고, "재(齋)"란 말은
"우포사나(uposadha)"라는 인도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우란분재/안내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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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란 분 절
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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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倒縣)]- '꺼꾸로
매달렸다'는 뜻으로, 가끔 장난삼아 혹은 운동으로 잠시 물구나무서기를 하지만, 이렇게 있기는 쉬운 것이 아니죠. 일정 시간을 이렇게 있으며
겪어야하는 고통은 그 시간만큼 힘들고 큰 것입니다 - 그런데 지옥에서의 삶이 이와 같다고 합니다. 아귀 축생으로서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언제나 거꾸로 매달려 있듯 힘겹게 살아가야 하며, 거기에 다른 고통도 더해져 더
큰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악업을 지은 댓가
만큼이나 이렇게 혹독하다는 것이 "우란분(盂蘭盆)"이란 말속에 담겨 있으며.., |
| [재(齋)]⇒'우포사나'란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가지고 행동을 조심한다'는 뜻과,
'낮12시(정오)가 지나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두가지 뜻을 지닌 말로 바른마음과 바른 때의 식사를 의미하던 것으로.., 재계의
재(齋)로 변역된 연유는 알수가 없으나.., 이 [재]가 붙는 말은 '제사를 지낸다/부처님께 불공을 드린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그것도 성대하게 마련되는 불공을 [재(齋)]라 하고 있다. '생전 예수재/
천도재/ 영산대재'등. ☞[참고/백중(민속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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