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란분재(盂蘭盆齋)란, 지독한 고통을 받는 지옥 중생들을 위해 성대하게 올리는 불공으로, 지옥, 아귀, 축생 등 삼악도에서 괴로움을 겪고 있는 가련한 중생들을 위해 -살아 있는 사람(후손)들이- 극락왕생과 부처님의 바른법이 전해지기를.., 49일 동안 기원하는 행사로 '칠각재' 또는 '49재'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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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중생이라 비유되는 우리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알면서 혹은 생각지도 않게 악업을 짓게 됩니다. 쌓이는 악업의
무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참회하는 생활을 하라 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반성하는 자세로 사는
것이 재차 악업을 짓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 하셨던 것입니다. ※'칠각재'란 입재 후 7일 마다 재(齋)를 올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7일에 한번씩 재를 올려 7번 올리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7×7=49일로 '사십구재'라고도 합니다. 즉, 입재(入齋): 2002년 음력 5월 26일 ⇔ 7일 후에 1재 ⇔ 7일 후 2재 ⇔ · · · 6재 ⇔ 7재·회향 회향(7재): 2002년 음력 7월 15일 : '7(일)×7(재)=49일'이 된다. [참고  지장경7품]※'49 재' 사람이 죽으면 49일간 중음신(中陰神)으로 있게 되는데, 이 기간 살아있는 후손이 '망자를 위해 불공과 재를 올려 선근공덕을 지어 그 연으로 망자가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망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천도의식'을 의미하고 있다. ※자료  2002'회향모습⇒2003'입재&7재'모습⇒2004자료〃 · · ·
49'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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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장엄'염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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