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를 찾아

사찰 강원도 낙산사 홍련암(紅蓮庵)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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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경포대와 사천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 '낙산해수욕장' 모래사장 좌측 위쪽(북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작은 포구의 방파제를 지나 바다와 접하고 있는 '홍련암(紅蓮庵)이 자리하고 있는' 자그마한 산(山) 언덕이 보인다. 앞 쪽 에 서 바 라 본 풍 경 ⇔ 산 정상에서↖ 앞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는, 자그마하게 보이는 산자락 위 '해수관음상'모습과 함께 바다를 보며 자리한 홍련암(紅蓮庵)과 의상대(義湘臺)주위 풍경 한폭의 그림과 같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음굴(觀音窟)이라고도 불리우는 홍련암은, 신라 문무왕(文武王) 11년(671) 의상대사에 의해 지어진 건물로, 이곳 (동해) 홍련암'은 남해 금산 '보리암', 서해 강화 '보문사'와 함께 관세음보살의 3대 성지로 불리우는 곳이다. 사찰 '낙산사'의 산내 암자로 자리하고 있는 '홍련암'은 '의상대'와 300m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북쪽의 벼랑에, 관음전'과 '요사'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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