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삼문에서 천보루 아래를 지나 보웅보전 앞까지 일직선상에 있고, 보전의 앞 마당 우측으로는 '만수리실' 현판의 '□'구조의 전각이 천보루와 이어진 형태로 자리하고, |
||||||
|
||||||
|
마당 좌측으로는 '나유타료' 전각이 같은 구조와 모습으로 자리하고, 정면에 천보루가 그 사이를 이으며 주불전의 앞 마당을 감싸고 있는 가람 전각의 구조이다. 전각의 구조와 모습들.., 기록을 보면., 용주사는 창건 때부터 승려들의 기강 진작과 승풍(僧風)을 규찰하는 기구인 '규정소'를 두었다고 한다. 알려진 5대 규정소 중 한 곳으로, 이는 승풍 규정의 막대한 권한을 지니는 내용으로 용주사가 중요사찰로 부상된 것이고.., 일제 강점기에는 본사로 지정되며 사세(寺勢)를 다시 이었으나.., 오점도 남기게 되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