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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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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자료가 없어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고., 충숙왕 15년(1328)에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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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승려인 지공(指空)이 인도의 아라난타사(阿羅難陀寺)를 본떠 266칸의 대규모 사찰로 건립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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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국에서 돌아온 '나옹'이 다시 지었고..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 제자들이 계속 중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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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이 처음 건립한 이래 보우가 거처하던 때까지 약 200년 가량 번창하다가.. 이후 절의 세력이 계속 기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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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폐사가 되었다. - 회암사는 8개 구역으로 이루어졌다. 제 1단 석단(石壇)으로부터 제8단 석축(石築) 벽까지 단을 차이가 나게 하여 조성하였다. 확인된 건물지는 약 30여개 소(所)에 이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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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배치는 고려 말 ~ 조선 초에 이르는 다른 사찰과는 매우 다르다. - 1998년 시작된 발굴로.. 많은 왕궁 유물은 물론., 사찰의 구조가 경복궁의 구조와 일치한다고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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