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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천왕문을
경계로 안쪽으로 들어서면 넓은 마당이 자리를 한다. 마당의
건너편에는 누각형식의 문인 보제루(普濟樓)가 자리를 하고 있으며,
마당의 좌측으로 박물관, 반대편인 우측에는 당간의 지주가
자리를 하고 있다. ←보제루(普濟樓)는 누각식으로 세운 전각으로
경내 중앙 마당과의 경계_관문의 역활을 하는
건물이 있는데, 이는 왜란 등의 외침을 겪으며 승병이 조직되고, 사찰이
승군의 결집장소가 되면서 필요에 의해 누각의 건물이 사찰에 번성했다고
한다.
금산사 보제루는 조선 중기의 12칸짜리 만세루를 계승한 건물로 추측는
정면 3칸의
2층 건물로 현재는
법회와 강설, 대중집회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좌측에 위치한 성보발물관은
유물을 보관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이며, 우측에는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행사 및 법회를 알리던 용도의 '당간(幢竿)의
지주(支柱)'가
자리하고 있다.[다음▶이동No.4↑]☜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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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첫
전각의 문(門)인 일주문을
지나 좀더 오르다, 사찰 경내 가까이 도착하면 해탈교(解脫橋), 사찰에 따라 해탈문(解脫門)으로
된 전각을 만나게 된다. 정진(精進)의 의미를 갖고 있는 전각 형태의 문으로,
금산사는 같은
의미를 갖는 다리(橋)로 위치하고 있다. 정신적 경계의 의미를
지닌 문이라 할 것이다.↘(解脫橋) 이곳을 지나면 바로
↙금강문(金鋼門=인왕문)이 자리를 하고 있다.
금강신(金鋼神)을 봉안한 전각
형태의 문으로 인왕상이기에
인왕문(仁王門)이라고도 한다. 금강저를 손에 들고 있는 호법신장
인왕상은 '밀적금강'과 '나라연금강'이다. 금산사 금강문에는 인왕상 2구와 함께 사자를 탄 문수동자와 코끼리를 탄 보현동자가
함께 모셔져 있다. 금강력사가 모셔진 '금강문'을 지나면 일직선 상의
길목에
천왕문(四天王門=봉황문)↖이 다음에
자리를 하고 있다. 청정한 부처님의 세계를 지키는 사천왕(四天王)을 모신 문
형태의 전각이다.
사천왕은 동쪽_지국천왕(持國天王), 서쪽_광목천왕(廣目天王),
남쪽_증장천왕(增長天王), 북쪽_다문천왕(多聞天王)으로 삼보(三寶)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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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사찰)에 있는 건축물을 모두 가람(伽藍)이라 하는데,
산스크리트어를 음역(音譯)하여 승가라마(僧伽羅摩), 의역(意譯)하여
중원(衆園) 또는 승원(僧園)이라 한다. _'첫 안내_내용(1)'을 금산사 가람배치의 모습으로_아래에서 위쪽으로 보시며 전각의
순서로 보시게 됩니다._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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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찰을
찾아
가까이 도착하면, 해당 사찰을 알리는 표식이 만들어 진
곳을 우선 만나게 된다. 이곳을 지나 경내로 오르다 보면 일주문(一柱門)이
보이는데,→
일주문은 사찰의 경계를 표시하는 문으로,
사찰의 입구나 길목에 우뚝 서 있는 문이다.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만을 세워 지어진 것이 다른 ' 천왕문, 금강문, 해탈문'과 구별 된다. [다음▲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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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사찰)에 있는 건축물을 모두 가람(伽藍)이라 하는데,
산스크리트어를 음역(音譯)하여 승가라마(僧伽羅摩), 의역(意譯)하여
중원(衆園) 또는 승원(僧園)이라 한다. _'첫 안내_내용(1)'을 금산사 가람배치의 모습으로_아래에서 위쪽으로 보시며 전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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