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수 궁  _ 서울시/시청앞

大 漢 門 대 한 문     서울 시청앞 광장을 앞쪽으로 두고 자리하고 있는 덕수궁. 원래는 '경운궁' 이라 하였으나[광해군3년(1611)], 이후 침략자 일본의(1907년) 압력으로 고종이 순종에게 전위하자 선제가 거처하는 궁으로 '덕수궁'이라 이름 하였다 한다 예전에는 궁의 정문이 남쪽으로 '인화문'이 있었으나.. 다시 지으면서 정문을 동쪽 '대안문'을 수리하여 이름을 대한문(大漢門)이라 하였다 ♧_이곳을 찾은 시각 정문에서는 '수문장 교대식'이 옛모습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궁중문화 재현행사로, 고증을 거쳐 1996년부터 재현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간도 모르고 왔는데, 모습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 '대한문'을 들어서 '금천교'를 지나 안쪽으로 향하는 길 우측으로는 ['준명당'_'즉조당'_'석어당']의 담장 앞쪽으로, 잔디와 나무로 가꾸어진 넓은 마당이 자리하고 있고, 이 마당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세종대왕의 동상(좌상)'이 석재로 만든 높은 좌대 위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올해(2003년)로 세종대왕 '탄신 606돌'이 되는 해입니다. (동상)그 뒤쪽으로는 '보물 제 819호'인, 조선조 최후의 궁궐 정전이.. 정면5칸 측면4칸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 '중화전'이 자리를 잡고.. 앞쪽으로 '중화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준명당 _ 즉조당 _ 석어당   그 뒤쪽으로는 '덕홍전 _ 함녕전' 뒤쪽에 '정관헌'이 함께 자리를 잡고 있다. 궁내 고풍스러움과 아늑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할 것이다.   訓 民 正 音     훈 민 정 음     옛 것과 지금의 시각이 공존하고 있는, 함께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고 있는 '덕수궁'의 모습입니다. 시원하게 물을 뿜고 있는 분수대 앞쪽과 그 옆으로는 '궁중유물전시관'과 '미술관(석조전)'이 자리를 잡고 있다.

	연꽃 전시회가 있는 '덕수궁'에서.. ▶연꽃사진
	나누며 함께하는 buljahome ♣ Back◁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