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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련-대령-관욕- 괘불이운
-식당작법-영산작법-시식-봉송"으로
진행되는 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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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복청게(伏請偈)"는 신묘(神妙)한
다라니 염송을 청하는 의식이며 2.천수경(千手經)을 독경(讀經)하며
바라(鈑羅=
동/銅으로 만든 원형의 佛具
:男性的'舞) 춤을
추는
"천수바라(千手鈑羅)" 3.삼보천룡(三寶天龍)을 모시는 진언(眞言)
가운데
나비춤(着服舞:女性的'舞)
추는 "도량게(道場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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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불명(擧佛名)의
약(略)으로, 부처님을 예(禮)로써
청(請)해 모셔오는 의식인 "거불(擧佛)" 5.축생제도(畜生制度)
위한 법무(法舞), "법고춤(法鼓舞:한쪽
북면 북소리와 태칭에 맞춰 반대편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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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진언(眞言)을 봉덕하는 가운데 바라춤을
추는 사다라니(四陀羅尼: '①無量威德
自在光明 勝妙力 變食眞言 ②施甘露水眞言 ③一字水輪觀眞言
④乳海眞言'의 4 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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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식(施食/下壇施食)"은
상단에 육법공양을 올리고, 신중퇴공 축원을 마친 후, 영단(감로단)에서
일체 무주유주 영가의 往生極樂을 위해 공양(法食)을 베푸는
의식, 8.금일 봉청해 모신 불/보살/옹호신중 등을 돌려
보내고, 영혼(영가)을 극락으로 보내는 "봉송(奉送)
및 소대(燒臺)의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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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반부, 1'신중작법'은
봉행함에 있어 '불법과 가람을 옹호하는 신중'을 봉정하는
의식이며 2'식당작법'은
설판재자(設辦齋者)가 준비한 공양을 받고, 衆僧이 그 보답으로
'법공양'을 베풀게 되는 의식으로 '반야심경 전문 인용'이
된다.
3'영산작법(靈山作法=上壇勸供)'은
육법공양(六法供養: 향,등,화,과,다,미)과 음성공양으로
불·보살님께 발원하는 내용의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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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재의 핵심을 이루는 상단권공은
[할향-연향게-할등-연등게-할화-서찬게-불찬
··중직찬 ··소직찬
··합장게 ··향화청 ··복청게-사방찬-도량게
··개경게-청법게 ··정법게 ··
육법공양 ·· 보공양진언 ··축원화청/회심곡]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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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청(和請)이란
'우리가락에 불법의 내용을 담은 내용'으로, 불교대중화를
목적으로 고안된 불교의식으로 '회심곡'과 같이 '인과법을
담은 내용'들이다. (^-^)
관심을 갖고 가까이하면, 동참하는 시간이 그렇게 무료하거나
답답하지 않을 것이며, 알아지는(알아가는) 느낌 또한 새록함이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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