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절(成道節) : 성도재일 _ 음력 12월 8일 _ 2005.1.17.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깨달음과 봉축의 의미를 지닌 성도·재일 올해도 우리들의 삶의 흐름속에서 어김없이 다가와 함께하고 지나갑니다 깨달음을 완성.., 깨달음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 ! - 지난시간 성도와 성도재일의 의미를 우리들 삶속 가치관으로 바라도 보고.., 의미와 뜻을 찾으며 함께하였습니다 - 불기2548년 오늘을 보내며, 그분의 삶을 바라보며, 그 옛날 깨달음을 이루신 '성도·일'의 의미 ! - 오늘 성도·일은 삶의 여정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 ! ··· '성도'는 그분에게 있어.., 깨달음 이후, '완성이나 끝냄'의 의미보다는 '삶의 전환점인 날'의 의미와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지난 삶의 모습에서 새로운 삶의 모습.., 무명의 삶에서 명으로 향하는.., 자신의 의문이었던 고뇌의 삶에서.., 벗어난 해탈을 향한 삶의 모습 · · · 갈림길이었고, 전환의 날인 것이다. "밝고 맑은 해탈의 삶"을 향한 출발(점, 시간,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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