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 도성

한옥, 궁궐

산성 궁궐 도성 : 남한산성(南漢山城) 풍경   남한산성: 사적 제57호,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 - 성벽은 약 8Km 당시에는 성군(聖軍)으로서의 불도(佛徒)의 힘이 커 산성의 축성에서 승려 각성(覺性)이 도총섭(都摠攝)이 되어 팔도에 있는 승군(僧軍)을 모아   개원사(開元寺)·국청사(國淸寺)·남단사(南壇寺)·동림사(東林寺)·장경사(長慶寺)·천주사(天柱寺)·한흥사(漢興寺)등 7곳의 사찰을 창건하였다 현존 사찰 중 '장경사'는 그때 모습을 전하며 '국청사,남단사,동림사,천주사,한흥사 터'가 있다. 장경사 신지옹성(長慶寺 信地甕城): 이 옹성은 둘레가 150.9m 여담(女담)이 40개 있고 옹성 끝머리는 대포혈(大砲穴) 2개소가 있다. 이 옹성은 암문(暗門)을 통하여 안밖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5개 옹성중 가장 작으며 좌측벽엔 무기고가 있었고 포혈의 안벽은 2단으로 쌓고 천장은 4개의 장대석(長大石)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성에 대한 외적의 직충(直衝)을 막고 성문을 가리는 일차적 방어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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