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궁궐

문화 풍습

한국의 궁궐 창덕궁(昌德宮) 사적 제122호_ 昌 德 宮 '희정당'의 지금 건물은 고종(高宗) 25년(1888년)에 지은 경복궁의 강녕전(康寧殿)을 헐어 창 덕 궁 1920년 옮겨다 지은 것으로.., 정면 11칸, 측면 5칸 규모로 지은 건물로, 네 귀 모두 추녀를 단 팔작지붕을 얹고, 처마의 무게를 받치는 공포가 새 날개 모양인 익공(翼工) 양식을 사용했다. -* 건물의 안쪽은 - 가운데 3칸을 응접실.. 좌우에 여러칸의 작은 방을 만들었고.. 방 뒤쪽에 골방, 목욕탕을 - 시설 용도에 맞게 사용하였다. 대조전(大造殿): Daejojeon 보물 제 816호 대조전은 왕비가 생활하던 중궁전(中宮殿) 건물이다. 태종(太宗) 5년(1405) 처음 지었으나 그 후 여러 차례 불에 탔다. 현재 건물은.. 1917년 불타 1920년 경복궁의 교태전(交泰殿)을 헐어 옮겨 지은 것. - 지붕에 용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 내부 침실 주위에는 왕과 왕비의 잠자리를 지키는 상궁들이 쓰는 작은 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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