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바다와 접해있는 호수는 면적
2만평,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석호.
호수 주위 울창한 송림과 바다의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다.
앝은
수심과 쪽빛바다, 수천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다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백사장은 모래 빛이 하얗고 감촉이 부드러운
명사(鳴砂)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호수의 뛰어난 경치로
죽정(竹亭), 모연(暮煙), 풍암(風岩), 귀범(歸帆), 장평(長坪),
낙안(落雁), 가평(加平), 야종(夜種)을 김삿갓은 화진팔경(花津八景)이라
불렀다 한다. - 북위 38도선 위쪽. 금강산자락의
초입에 위치하고, 위쪽으로
'통일전망대'를 올라., 휴전선 넘어 북녘땅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지금은 직접적인 북한 금강산
육로관광의 길목이
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