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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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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
관련물'수입반대에서~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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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돼지
개 들은 인간과
사는 환경과
조건을 '아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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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으로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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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인간은 '다르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똑똑한
척을 넘어 지배할 수 있다'는 - 자만이
독선이
되고 망종에
까지
이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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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가 싫고,
다르지
않은 '남' 보다는, 더
많은
이익(탐욕)을
위한
환경을
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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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살지만
'나만은 다르게, 월등하게
살고 싶은'
이런 것이, 이중성 양면성의
두 얼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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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양면성을
유지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두
얼굴로
- 흔히 '주위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에 비유되는 '인간성·처세술'
부정의 두
모습이다.
-☞ 다르지 않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단어(의미)에 집착하는
모습을 살펴 보면 -
일상적인 대인관계인 '서로의
모습'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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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객체의 구분(인식) 단위가
'나'와 '너'라는
표현(是名)이다
- 이 관계
속에서 '너와 나'가 함께하는
최소 구룹을 '우리'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라는
단위로 모여진 좀더 큰 구룹도 '우리'라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같은 표현을 쓴다. ☞
그것은? '전체(일체)라는
의미가 안(못)된다는
것'이다 -
즉,
살아가는 전체환경(모두)속에서
전체(모두)가 아닌 - 일부
'함께하는 객체들(일부)의 모임'으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두루두루, 모두 다'가
아닌 '우리끼리(끼리끼리)'라는 내용을 생각하면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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