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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리에서
자라는 돼지가., 본래부터 똥·오줌 못가리고
뒹구는 더러운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도대체 '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이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지금의
이 문제도 다르지 않은., 다르다면 돼지가
아닌 국민이고., 돼지우리가 아닌 광우병쇠고기(부위/부산물)수입이며.,
사육장·회사이 아닌 국가라는 것이 아닌가?! -
이것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는 -
우리주위
먹거리환경(식문화)의
청결과 안전을 위협받으며 하루 하루 살아가야
하는 것으로.,
취사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광우병요인물질에
노출된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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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아무리 가격을 싸게 주어도
'받을 수·먹을
수 없는 것'을
수입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2008.6.13.소식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