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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멸후
결집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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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부
REPORT - 작성: 홈 운영자
내
용 : 인도사회에서의 석존과, 인도에서의 불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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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시불교:
석존의 입멸후(入滅後)부터 '아함경(阿含經)'등의 원시경전이
성립되는 약 2세기 동안-(제1결집:입멸후, 제2결집:불멸100년후,
근본분열계기)을 말한다.
경전결집의 동기는 다음의
경전의 내용으로 알 수 있다. 석존의 입멸(入滅) 후 '수밧다'라는
비구의 말로 그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벗들이여,
슬퍼마시오. 왜냐하면 이제야 우리는 저 큰 스승의 통제와
엄한 가르침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기 때문이오.···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소. 그러니
슬퍼하지 마시오."
이에
석존의 가르침에 대한 정립의 필요성을 느낀 가섭(kassapa)존자는
"존자들이여
오시오. 모여서 법(法)과 율(律)을 합송(合誦)합시다. 법(法)
아닌 것이 널리 퍼지기 전에, 법(法)이 사라지기 전에,
율(律) 아닌 것이 널리 퍼지기 전에, 율(律)이 사라지기
전에, 법(法)을 헐뜯는 자가 힘을 얻기 전에, 법(法)을
지니는 자가 약해지기 전에···"
※<제1결집(結集)>:
석존의 입멸 후 '마가다(Magadha 마갈타)'국의 수도 '라자가하(R
jagaha 왕사성)'의 칠엽굴(七葉窟)에서 이루어졌으며, 결집을
위해 500명을 선출하였으며, 내용은 우선 주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에 관한 (기억을 되살린) 답변과, 이 답변에 대한
전제의 동의와 함께 합송(合誦)의 형식으로 (복원)이 이루어
졌다.
율에 관련된 우파리(優波梨·優婆離우바리)존자의
답변과, 법에 관련된 아난다(Ananda 阿難)존자의 (기억을
되살린) 답변의 내용으로, 이때 아난다는 편찬회의 직전에
아라한과를 얻어 참석을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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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정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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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결집(結集)>:
입멸후(入滅後) 약 100년 뒤부터 몇몇 계율의 해석에 대한
이견이 발생하면서 논쟁이 일어나자 두 번째 결집의 원인이
되었다.
'아자타삿투(Aj tasattu)'왕의 후손인 칼라소카왕
시대에, 인도의 여러 지역의 덕망이 있는 700여명의 불제자들이
모여 새로운 편찬방향을 결의 -[장(藏 pitaka) ·
부(部 nikàya) · 지(支 añga) ·
법근간(法根幹 dhamma-khandha)]- 결집하였다.
☞아자타삿투:
'마가다(Magadha 마갈타)국'의 '빈비사라(Binbisara)'왕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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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파불교: 입멸 후 약100년 뒤부터 시작된 대중부와
상좌부의 근본분열 이후, 약 200∼300년 동안 이루어진
교단분열의 시기 -(대중부는 9개로, 상좌부는 11개로 나뉨)
※<제3결집(結集)>:
아쇼카왕(BC268∼BC232)의 후원아래 '파탈리풋타'시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원래 힌두교인 인 아쇼카왕은 많은 정복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게되자., 이를 크게 뉘우치고
선정과 함께 불교의 발전에 힘씀과 함께 널리 전파 하는데도
힘쓰게 된다.(BC250년경)
아쇼카왕은
그의
아들 '마힌다'와, 딸 '싱가밋타'를 전법을 위해 '스리랑카'로
보내게 되며,
이는 스리랑카에 불교가 널리 퍼져 '팔리삼장(巴梨三藏:경·율·논)'이
전승되는 계기가 된다. 아쇼카왕이 전도사를 파견하면서
성립된 것이 지금의 남방(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의 불교(상좌부'불교)인 것이다.
3결집은
당시
인도의 정통적인 교단인 상좌부(上座部)에 많은 이단적인
견해들이 나타나자 이를 정비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당시 수석장로인 '목갈리풋타 티싸'는 '논사(論事)'라는
제목의 대법(對法)논서를 제시하며 정법(正法)을 복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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