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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_6>☞
35∼36: 성도(成道) 계속
보리수(菩提樹)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음.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은
얻은 석가모니는, 이후 바라니시(Bàrànasi)의
녹야원(Migadàya)에서, 전에 고행을 같이하던 다섯
비구에게 첫 법을 전하는 '초전법륜(初傳法輪)'과, 이후
법을 굴림에 의해
다섯 비구와 야사(Yasa), 야사의 친구
등 55명으로 이루어진 '교단이 성립'이 되며, 첫 전도를
선언하는 '전도선언(傳道宣言)'이 이루어지게 된다.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안락을 위하여, 그리고
세상에서 구하는 미래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가도록 하라
··· 나도 우루벨라(Uruvela)의 병장촌으로
가서 설법교화 하겠다."<불본행집경 권39 교화병장품>
구분_7>☞
37세: 첫 안거(安居 vassa) · 마하가섭(大迦葉?32세Mahàkassapa)존자가
교단에 들어옴. 우루벨라의 병장촌에서 교화한 가섭(kassapa)
삼형제는 당시 국왕인 빈비사라(Binbisara)왕의 존경을
받고 있는, 왕사성에서 이름이 있는 종교가들로 이들을
따르고 있는 1,000여명의 제자도 함께 석존의 제자가 되었다.
이후
감화를 받은 마가다(Magadha 마갈타)국의 국왕은 석존이
머물러 가르칠 수 있는 최초의 승원 '죽림정사(竹林精舍)'를
지어 공양을 하였다.-<이는 이후에 왕사성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
구분_8>☞
38세: 코살라(Kosalà)국의 수도인 사위성(Sàvatthì)
남쪽에 위치한 승원으로, 수자타(Sujàta 須達;급고독)장자가,
마음을 돌려 같이 하고 싶다는 기타(祇陀)태자와 의견을
같이하여,
기수급고독원=기원정사(祇園精舍·給孤獨園 Jetavana-vihara
祇陀林)이라는 이름의 승원을 세워 공양 올렸다.
이곳은
죽림정사(竹林精舍)와 함께 2대 정사로 불리는 곳으로 이
두 곳은 석존 재세(在世)기간 중 오랜 기간동안 머물며
교화하게 되는 곳이다.
구분_9>☞
39세: '지혜'가 제일이라는 사리풋타(舍利佛 Sàriputta)존자와
'신통' 제일이라 불리는 목갈라나(目건連 Moggallàna)존자가
석존의 제자가 된다.
두 사람은 친구사이로 육사외도(六師外道)의
한 사람인 '산자야(Sañjaya)'의 제자로, 다른 250여명의
제자와 함께 석존의 제자가 된다.
구분_10>☞
41세: 고향 (카필라성)을 방문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
교화를 함.
아들 라훌라(Ràhula 12세)와 사촌
동생인 난다(難陀, Nanda)를 출가시키게 된다.
구분_11>☞
42세: 사촌 동생 아누룻다(阿那律 Anuruddha), 아난다(阿難
Ananda), 데바닷따(提婆達多 Devadatta), 난디까(歡喜 Nandika)
등이 출가를 함.
구분_12>☞
43세: 아버지인 정반왕(suddhodana숫도다나_97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석존은 고향에서 장례를 치르게 된다.
자신을
키워주었던 새어머니 '마하파자파티'의 출가를 허락하여,
불교 교단 최초의 비구니(bhikkhunì)가 되었다.
구분_13>☞44세:
코삼비(Kosambí)에서 여름 안거(安居 vassa) 중,
수행자(출가자)들이 분쟁으로 싸움을 그치지 않았으며, 이후
'석존'은
당신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분쟁 만을 계속하자, 당시의 승단을
모두 버리고 떠나, 홀로 파타림(波陀林 Pàlileyyaka 빠알리레야까)
동산으로 떠났다.
-승단의 대중 화합의 6대 원칙을
제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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