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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음(觀音)보살, 광세음(光世音)〃, 관자재(觀自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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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 3존 중 한분 보살 : 자비의 화신으로 중생의 모든 괴로움을 듣고 그 괴로움을 없애준다는 뜻에 관세음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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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불의 협시보살로 모셔지기도 하고.., 아미타불을 대세지보살이나 지장보살과 함께 협시(脇侍)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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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는 감로수의 정병, 혹은 정병대신 연꽃을 잡는다. 머리 보관에는 중앙에 아미타불의 화신(化佛)이 좌상이나 입상으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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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에는 십일면관음, 준제관음, 여의륜관음, 백의관음, 수월관음(양유관음), 천수천안관음, 삼십삼관음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관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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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시불(脇侍佛=협시보살) : 본존(本尊) 좌우에 모셔져 있는 불상(보살상)을 말함. '본존불'과 함께 삼존불(三尊佛)을 형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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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불인 아미타불과 약사불, 석가불에는 반드시 협시를 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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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불도 현재불이지만 법신(法身)이므로 이 부처를 봉안할 때에는 협시 없이 보신(補身), 화신(化身)과 함께 모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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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음보살(觀音菩薩) 정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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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_반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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