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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타불(阿彌陀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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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은 영원한 부처님이라는 뜻으로, 무한한 '광명과 수명'을 지닌 부처라는 뜻으로 서방극락정토를 주재하는 부처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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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법장(法藏)비구로 수행을 하며 48가지 큰 서원을 세워, 중생 모두가 성불할 것을 서원하여 마침내 극락정토를 이뤄 "극락 정토에 왕생하기를 지극정성으로 염원하면 정토로 이끌어준다"는 대자대비의 부처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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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광불(無量光佛), 무량수불(無量壽佛), 아미타(阿彌陀), 미타(彌陀)라고도 하며 정토 신앙의 핵심이 되는 부처로 대승불교에서 중요한 위치의 부처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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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상(阿彌陀佛)의 협시보살은 주로 관음보살(觀音菩薩)과 세지보살(勢至菩薩)이 배치되는 것이 보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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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의 외형적 특징은 수인(手印)으로,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과 구품인(九品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아미타불이 봉안된 불전은 극락전(極樂殿), 아미타전(阿彌陀殿), 무량수전(無量壽殿)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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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阿彌陀佛) 정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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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我等導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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