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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문(天王門)을 지나(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전각으로, 금강루(金剛樓)라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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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이 걸린 루(樓)모양을 한 2층의 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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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이 3칸, 측면이
2칸인 2층의 이 누각으로 좀더 가까이 가면, 아래쪽 부분(1층)이 금강문(金剛門)의 역할을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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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법 신장인 '나라연금강'과 '밀적금강'의 모습이 문에
새겨져 있어, [金剛樓]라는
전각 '현판'의 의미를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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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루(樓)는 1997년 12월 현해스님이 착공 2년 후
1999년 10월 낙성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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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루 앞
마당의 좌측
☜_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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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에는
천통차와
함께 음악이 흐르는 아담한 다원이 자리를 잡고 있고,
천왕문(天王門)에서 금강루(金剛樓)까지 오른쪽으로는 공사를 하느라
보호 천막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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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져 있어..,
위쪽으로 보이는 요사나 심검당, 해행당 등의
전각들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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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루의
아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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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문(출입문)을 들어서기 전 ?
- 2층 누각(樓閣)의
좌측으로 이어진 담을 끼고 조금만 내려가면 깔끔하게, 현대식으로
꾸며진 해우소(화장실)이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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