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찰(寺刹)
'위봉사(威鳳寺)'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所陽面) 대흥리(大興里) 산 7번지인 '추출산'
중턱, '위봉산성'의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金山寺)의 말사로 되어 있는 비구니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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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 무왕 5년(604)에 서암(瑞巖)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이 전해지고 있는 내용이라 한다. 위봉사의 기록 '극락전중수기(極樂殿中修記)'의
내용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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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말 최용각(崔龍角)이라는 서민이 산을 오르다 숲속에서
예사롭지않은 빛을 보고 가까이가서 보니 봉황 세
마리가 노닐고 있기에, 훗날 이곳에 절을 짓고 사명(寺名)을 봉황의
이름을 따서 '위봉사'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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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의 전각으로는
보물 608호 보광명전(普光明殿)과
지방유형문화재 제 69호인 요사(寮舍)와
극락전·삼성각 등과 함께, 2001년 '완주군'의 각종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봉서루]복원이 추진되고 있으며 '유사구조 실시와 복원작업'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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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
현재 사찰
위봉사는 일주문
앞쪽으로 넓은 마당(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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