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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석굴(石窟庵 石窟)
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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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덕왕(景德王) 10년(751), 당시 재상이던 김대성(金大城)이
'전세(前世)의
부모님을 위해' 처음 건립하였고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石佛寺)로
불렀다.[삼국유사(三國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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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왕(재위 742~765)때 석굴암 외에 불국사
·
황룡사 대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만들어져 신라 불교예술 전성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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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나 중국의 석굴 사원과는 달리
화강암을 인공으로 다듬어 조립한 이 석굴은 불교세계의
이상과 과학기술 그리고 세련된 조각솜씨가 어우러진 걸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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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라 예술의
극치로, 동양 불교미술의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가 된다.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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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실앞
전면 유리벽을 설치, 출입을 막고 밖에서 관람하도록
되어 있다. 이곳 예불시간은
새벽(04시~05시) · 사시(10시~11시) ·
저녁(19시~20시) 소재지:경북 경주시 진현동 994
↓석굴암
석물: 석굴암을 수리(1913~1916, 1962~1964)할
때 교체된 구부재들과 기타 주변 석물들로 신라인 유물을
한곳에 모아 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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