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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벗어나, 해변 옆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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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정도 가면 낙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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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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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一柱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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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해변)쪽으로 우회전 하면
낙산사 후문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직진을 하여 산(언덕)을 끼고 돌면, 바로 우측에 일주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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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일주문을 지나 포장된 길을 조금 오르면,
매표소와 입구인 홍예문 앞 넓은 마당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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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문(虹霓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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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13년(1467) 축조하였다 전하며 화강석(花崗石)
26개를 장방형(長方形)으로 다듬어 홍예(虹霓)모양으로 쌓은 석문(石門)이다.
당시
강원도(江原道)에는 26개의 고을이 있었는데 세조(世祖)의 뜻을 따라
각 고을의 원이 석재를 하나씩 내어 쌓은 것이라 전한다. 홍예문 상부
누각(樓閣)은 1963년 10월 건립된 것 ※
나올 때 '일주문' 앞에서는, 도로
중앙에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어 '좌회전'이
안됨. 우회전하여 500m정도 가면 유턴 할 수 있는
건널목(우측 공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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