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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월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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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기도 도량 |
| 대한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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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 |
| 남한산성
동문 |
| 사찰 경내 앞 입구(주차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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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진 망월사는 현재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처로, 역사적으로는 남한산성
수축시 있던 9개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고찰로 망월암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남한산성의 '동문'
쪽에 위치한 망월사는 자동차로도 올라 갈 수가 있으나, '동문' 앞의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도보로, 조금은 가파른 길을 조금(2~30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걷는데 소비하는 시간을 걱정할 필요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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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언덕길을 조금 오르다 보면, 장경사로 가는 길과
갈라지는 표지판을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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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망월사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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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
경내 앞쪽에는
주차공간과 함께 좌측으로, 가파른 길을 오르느라 가쁜 숨을 가라
앉힐 수 있는 샘물이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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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한모금 마시며, 바라다 보는
경내의 모습은 앞쪽으로는
'극락보전과 요사' 두채가 자리하고 있고, 그 뒤로 좀더 높게 쌓은 축대 위에는 '대웅보전과
적멸보궁·탑과, 탑 주위의 병풍석(돌로 병품처럼 둘러 쌓았음)'이 자리하고
있는 경내의 구조를 하고 있다.
많은 부분이, 가까운 시기에 새로 지어진 것 같다.
옛 망월사는 일제에 의하여 모두 소실되었고,
복원된 건물의 규모가 꽤 큰 규모이고, 현재 비구니 스님들의 수도원(修道院)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신도님들 모습 만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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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주위(한부분) |
우측의 요사 |
| ☜ 극락보전
안쪽은 후불 탱화 대신 조각(부조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극락보전의
오른쪽 출입문 앞쪽, 조금 아래로 요사체가 자리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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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보전의 뒤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대웅보전과 탑이 조성된 넓은 마당에 이르게
된다. 대웅보전도 극락보전의 모습과 같이, 상단, 신중단 모두 후불탱화(채색화)가 아닌
나무로 조각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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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형식의 조각으로 되어 있다. 우측('신중단'
반대편, 탑이 있는 쪽)의
벽면은 사찰 '보궁'의 일반적 모습처럼, 유리로
되어 있어 법당 안쪽에서 밖에 있는 탑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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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과, 좌측에 위치한 탑
주위를 싸고 있는 외벽과의 사이에는 길이 하나 나
있다.
위쪽으로 오르게 되어있는 통로의 계단을 오르면 인공으로
만들어진 토굴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 작은 토굴의
안쪽에 '산신상'이 따로이 만들어져 모셔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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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적멸보궁탑과
그 주위를 감싸고 있는 병풍석의 모습이 한층
더 웅장한
느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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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지는 조선조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정할 때 한양에 있었던 '장의사(壯義寺)'를
허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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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과 금자(金字) 화엄경 한벌, 금정(金정) 하나를 옮겨와 창건하였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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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42) 47-3312 - 참고: 전화 연락시, 전화번호는 차량에 쓰여
있던(2001년) 번호이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자료내용은 안내판 내용, 현지
자료가 없어 부족한 내용 다음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