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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정사는 아차산 영화사에서 조금
아래쪽에
아주 가깝게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불전(佛殿)으로는 대웅전(大雄殿) 건물만이 자리하고 있는, 작고 소박한 조계종
사찰로 비구니 스님들이 계시는 사찰로 현재(2002년) 공부를 위해 오신, 스님 몇
분이
함께 계시는 조용하고 아담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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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주택가 끝에 위치해
산으로 오르는 샛길과 경내의 구분도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으로서
구별이 되는 경계가 없는 작은 도량으로, 경내의 모습은 요사로 쓰이고
있는 건물의 옥상이 대웅전의 앞마당으로 이용되고 있는
건물과, 이 건물과 좁은 길(통로)을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주택이
한동, 스님들이 수도하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하며 기거하시는 요사(療舍)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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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대웅전 앞(마당) :
전각의
앞쪽 마당은 요사의 지붕으로 이루어진 (금잔디) 마당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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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전각의
좌측으로 지형의 경사를 따라 오르는 언덕으로 난 계단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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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大雄殿)에 모셔진
부처님의 개금불사를 1년 전에 마무리 하였는데, 몸체를 금색으로 하지
않고 색상을 갖고 있는 것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주지스님께서
피부와 가사부분을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시기 위해서 색상을 넣었다고 한다.
또 다른 것은 후불
탱화가 일반적인 불화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서각(書刻)으로
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상단에는 관세음보살보문품(묘법연화경 25품), 신중단에는
'반야심경'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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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내부 모습 (2001년 첫'up/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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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불과 11시예불 시간에 찾으시면 같이 동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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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현재 중축
등으로.,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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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처음 올려질
당시에는 조계종사찰로
표시*소개가 되었으나., 이후 그 앞을 지나다.,(2008)
[봉축
현수막]을 보니., "조계종 사찰"표시가
없는(안한) 것으로 보아., 다른 내용으로 변경이
된 것 같아 '조계종사찰'내용을
삭제합니다.(X
X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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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내 사찰도 사설(개인)화
경향이 많아 부담스러운데,
그것이
없어? 참고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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