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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三聖閣):
대한불교 조계종_지장기도도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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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사 [대웅전]의 좌측, 마당의 뒷편 언덕 위에 자리한 '삼성각'은 홑처마를 두른 맞배지붕 양식으로 지은
고건물이다 - 대웅전
좌측 뒤쪽으로 산세에 따른 여건에 따라 언덕 위쪽으로 조금
높은 곳에
자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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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까지의 비탈을 돌로
계단을 쌓아, 편히 오르게 되어 있는..,
소박한 지난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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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차곡 차곡 쌓아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올라, 삼성각이 있는 마당에 이르면, 오르는
계단과 같은 방향으로 자리한 자그마한 법당 '삼성각'이
자리한 마당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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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 않은 공간에 자리잡고 있는, 측면 문 없이
건물의 정면으로 난 3개의 문으로 되어 있는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한 작은 건축물. 왼쪽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게
되는
삼성각의 안쪽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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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과 같이 중앙의 상단을
중심으로 좌·우 측으로 '독성'과 '산신'이 탱화와
함께 '상'으로 만들어져 모셔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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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三聖閣)은 '칠성여래(七星神)와,
독성(獨聖)으로 나반존자(那般尊者),
그리고 산신(山神)을 모신 전각'을 말하는 것으로, 산신(山神)은 산이 많은 우리나라
토속신앙이 불교에 흡수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만 있다고도 한다. 사찰에 따라 '독성각(獨聖閣)'이라고
하여 나반존자(那般尊者)를 따로이 모셔놓은 전각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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