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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
대웅전(龜龍寺
大雄殿):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 6년(666)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아홉 마리의 용(龍)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寺刹)을 창건(創建)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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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朝鮮) 중엽(中葉)에 거북바위와
얽힌 연유(緣由)로 하여 사명(寺名)을 [구룡사(龜龍寺)]로
개칭(改稱)하였다 전하며,
숙종(肅宗) 32년(1706)에
중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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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大雄殿)은 전면(前面)을
보아 기둥 위에 공포(拱包) · 주심포(柱心包)를 두고 주심포 사이에
공간포(空間包)를 2조(二祖)씩 배치한 다포계 양식(多包系樣式)
팔작(八作)지붕의 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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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부(外部) 제공(諸工)은 앙서형(仰舌形)이
중첩되었고, 앙서 윗몸에는 각각 연꽃을 조각(彫刻)하여 화려하게 장식(裝飾)하였으며 내부 제공은 하나로 연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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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唐草) 무뉘를 초각(草刻)
하였다. 특히 불상(佛像) 위에 있는 닫집(寶蓋)은 중층(重層)으로 되어
있어
특이하다. 천장의 중앙부는 우물 천장을., 둘레에는 빗 천장을 가설(架設)하되, 연꽃과 봉황(鳳凰) 구름무뉘 비천상(飛天像) 등을 채화(彩畵)하여
금 단청(錦丹靑)과 함께 매우 '화려하고 장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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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치악산 구룡사(龜龍寺)
가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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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룡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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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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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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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전은 공포
내 · 외부의 장식적인 조각솜씨 및 구조수법(構造手法)등으로 보아1900년대 초 건립(建立)된 것으로 추정되며,1978년 보수단청하였다"한다.
☞[사진'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