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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원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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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
산 |
| '북한산'을
오르는 길목의 오른쪽으로, 작은 개울을 끼고 자리잡고
있는 사찰을 지나려니, 앞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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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판에 '조계종 25교구에 등록되어 있는 사찰'이라는
'대원사'를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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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와의
경계로
세워진 작은 출입문을 들어서니, 바로 좌측으로
'선원'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건물이 자리를 하고 있었으며, 그
앞을 가로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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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내의 중앙으로 통하게 되어 있었으며,
그 사이에는 작은 구름다리가 자리를 하고 있었다.
출입구
자리가 이상하였더니, 나중에 경내를 둘러 보고는, 이쪽이
후문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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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여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서니 중앙에 (↓)
탑이 자리를 하고, 전각들이 주위를 감싸듯이
자리를 하고 있는 경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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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서
마주 바라다 보이는 대웅전으로 우선, 걸음을 옮겼다.
대웅전
법당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사시 예불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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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름다리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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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법당
안에는 삼존불(☜) 만이 법당을 지키고 있다. 법당
중앙의, 상단 오른쪽으로는 탱화로
모셔진 중단(☜)이 자리하고 있는 내부의 불당구조를 하고 있다.
대원사 대웅전(大雄殿)에서 참배를 마치고, 경내의 마당으로 나왔다.
경내의
좌측으로는 입상으로 조성된 석불과 그 뒤쪽으로는 2층의
축대 위에 '삼성각(三聖閣)'이 자리를 하고 있는,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는 대원사 경내의 전체모습으로, 2층의 전각은 닫혀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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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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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과
1층은
종무소로
쓰이는 듯 한
2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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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탑 뒤쪽으로 나 있는 길이, '대원사의 정문'으로 나 있는 입구쪽이다.
북한산을 오르는 두 길이 대원사의 양 옆으로 있어, 문이
양쪽으로 크게 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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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린 25교구 '대원사'를 뒤로하고 북한산을
오르기 위해, 들어갔던 문으로 다시 나와 합장반배를 한후,
다시 산을 오르기 위해 발길을 돌려 북한산을 향해 걷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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