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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사자 석등
(국보 5호): 신라 석등 중 뛰어난 작품중의 하나로, 조성년대는 성덕왕
19년(720)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등의 간주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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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자로 대치한 이 석등은 전형양식
에서 벗어난 것으로 8각의 지대석 위에 하대 연화석과 쌍사자 연화대 방석을 모두 하나의 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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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한 것으로,
다른 석등에 비해 화사석과 옥개석이 큰 것이 특징이다.누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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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석등
(보물 15호):☞
전형적인 신라 팔각석등의 대표적 양식. 조각수법으로, 혜공왕(765-780재위)때,
진표율사가 법주사를 중창할 때 것으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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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주사 희견보살상(喜見): 희견보살은 성불의
큰 서원을 갖고 몸과 뼈를 태우면서까지 아미타불에 공양하는 보살로, 어떠한 어려운 일에도 강한 의지를 배양하라는 뜻으로
조성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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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상은 모루돌 위에
다기(茶器)모양의 그릇을 머리에 이고
부처님 앞에 나아가는 모습. '모루돌과
보살, 그릇'의 세 부분으로 구성. 얼굴 부분은 마멸이
심하여 자세히 볼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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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록하고 유연한 허리와 대조적으로 그릇받침을
받쳐든 양팔은 힘겨운 듯한 모습을 꽤 사실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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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속옷 위에 가사를 걸쳤고, 띠 매듭과 옷자락이 무릎 위에서 투박하게
처리 되었다. 신라시대에 만든 것으로 예술적 가치가 있는 희귀한
문화재. 전체 높이 213Cm.[충북 유형문화재 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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