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탐방·소개  :  경남  삼신산  '쌍계사'를 찾아... 사찰탐방_www.buljahome.com

탐방 소개

산사 찾아

*신라 성덕왕 22년(723) 삼법(三法), 대비(大悲) 두 스님이, 6조 혜능대사의 정상(頂相)을 모셔와, 꿈의 계시 '눈 속에 칡꽃 핀 곳(雪裏葛花處)'을 찾아 정상을 봉안, 절을 지은 것이 시초라 한다. 이후 혜소(眞鑑:774~850)국사가 당나라에서 귀국, 절터에 육조영당을 짓고 절을 확장(830) 옥천사(玉泉)라 하고, 선과 불교음악 범패를 가르치다 77세 입적. 그후 정강왕(定康:886~887)은 이웃 고을에 옥천사가 있고 산문 밖에 두 시내가 만난다 하여 쌍계사라 사명을 내렸다 한다[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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