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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를 찾아

소개 사찰 : 충남 서산시 상왕산  개심사(開心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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洗心洞 開心寺 ↙확인 세속 불사, 삶을 위해 일하며 땀흘리는 행위와 모습이다 불법을 전하며 흔히들 '마음을 닦고 마음을 열라' 한다. 기본적으로 마음에 새기라는 법구(句)로 - 이곳 세심동 개심사(開心)도 그래서 일까?! - 때묻은 마음을 씻고, 폐쇄된 마음을 여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 한 말씀 나누고자 하면 불법을 가까이 하려는 수행자의 입장에서는 늘 - 닦는 마음과, 닫지 않은 마음, 이 마음자리 - 평소의 마음자리인 평상심을 지키는 것이 마음공부임을 알아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선 또한 같은 경계인 것 - 즉, 대상이 아니라, 작위의 문제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곳 개심사 경지(鏡池)위에 걸쳐진 외나무 다리는 - 얼굴이나 앞모습 등, 일부분이 아닌 일체, 서 있는 스스로의 본 모습을 바로 보라는 - 무언의 도구가 아닌가 한다. ☞ 법의 가르침은 '선생이 아닌 행자'가 되고 '포교사가 아니라, 바른 모습을 보이는 행자 됨'을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동*안내:[사찰소개|개심사☜:끝]: [구룹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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