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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月出山) 도갑사(道岬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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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말 헌강왕 6년(880) 도선국사(道詵國師,826~898)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1999년 대웅전
뒤편 건물지 발굴조사시 백제시대 기와편이 출토되어, 그
이전에
이미 사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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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음을 추정하고 있는 곳으로.,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네 차례 발굴조사로 복원불사를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 계단을 오르니 앞쪽에 국보 제50호'인 해탈문(解脫門)이
있다. 1960년 해체보수시
발견된 상량문(上樑門)에 의하면 조선 성종 4년(1473)에
다시 세운 것이라 한다.
통로 양 옆에 2칸씩 4칸이 있는 구조로
사천왕을 모셔놓는 천왕문으로 현재↘.
기둥 위 구조가 주심포식(柱心包式)과
다포식(多包式)양식이 섞인 매우 드문 자료의
전각이다 *
사천왕문 구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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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탈문의 안쪽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천왕문지(四天王門址)↘가
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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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천왕문]터](dogab_a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