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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檜巖寺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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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128호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 14-1 천보산 기슭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옛 회암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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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왕실의 지원으로 크게 번창했던 사찰로 이곳 사지(寺址:폐사지 터)는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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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 위쪽으로 약700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현재 회암사는 폐사(추정:1566~1595사이)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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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 28년(1828) 경기지방의 승려들이 모여 지공(指空),나옹(懶翁),무학(無學)의 부도(浮屠)와 비(碑)를 중수하면서 절을 짓고 사명(寺名:檜巖寺)을 계승했던 곳이다 - 만 여 평에 달하는 대규모 절터인 회암사지는 많은 유물과 함께 발굴작업은 계속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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