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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밭에 핀 꽃_image
↓200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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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북쪽 자그마한
마당에 자리잡고
있는
정원에., 꽃나무 한그루가 올해는 먼저 계절을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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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입구쪽
꽃밭에'작약'들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이렇듯 진실한 삶의 모습(내용)은., '누가
먼저고, 잘나고
·진짜
·가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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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가는
환경(사실)에 따라.,
그 삶
- '다
함이
없이
지어가는
자연의 모습'
속에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다
! - *
짧은 지식의 망녕에
빠져 있는
인간이, 구구절절 언설로 '알고 있음'을
늘어놓지만., 그 '진솔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것이 어처구니
없는 허실의
모습이다.
- '언설을
떠나라'함은 이와같은
이치이며,
선(禪) 또한
벗어나지 않는
같은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미사여구'로의 포장,
글·말 장난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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