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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한가위, 보름, 달 - 자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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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떠난 시간.
어둠에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끼기에., 밤시간의 하늘을 은은히 밝히며 지나는
달님의 모습을 함께하며., 예로부터 수많은 이들이 정을
담아 이야기하며 함께했던 내용들이 많이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 한달의 반이 지난
15일을 '보름'이라 전하는데(是名)., 보름날밤 보이는 달님의
모습은 만월(온달)이다.
* '이울기 쉬운 만월'보다는.,
'고집하지 않는
만월'이기에., 새로이 밝혀지는
수많은 온달들이 더 정겨운 것이 아닌가 ! - 다가올 나머지
날들(반달)에 대한 밝음(밝힘)의 원., 본홈 달력(calendar)
'보름법회일'에는, 다가올 미래(행)에 대한 서원,
구함의 의미(미래불)로
미륵불·보살(彌勒佛/菩薩)을 연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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