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속*자연*봄

삶*공존*모습

아쉬운 듯, 지난해 자취를 붙들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잊혀지기 싫어 온힘 다해 '미이라'처럼 굳어가는 것인지.!  그러나 이유는 하나이고, 이'꽃의 행'이건만, 보는 이의 '분별이 분주(번잡)함'일 뿐이다! 며칠전., 부풀고 있던 모습의 몽우리가 어느새 터져 고사리 같은 모습을 시작으로., 조금씩 뻗어나가는 것을 봅니다. *3월8일 일요일., 아차산자락에서 자라는 뭇생명의 모습에도 봄을 맞는 모습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저기 솟아오른 새순이 주위에 자리하고., 앙상하게만 보이는 나뭇가지에도, 새로이 맞는 한해(절기)를 힘차게 보내기 위해, 주위 연을 받으려는 새순의 움직임으로., 변화의 모습이 가득한 몸짓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동·안내:[담소방|인덱스]: 다음▶봄풍경/3월'2p
	나누며 함께하는 buljahome.com ♣ back◁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