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법을
가까이하며 우리들이 배우고자 하는 가르침의
내용은
- 법전속
'글 내용'이 아닌 것이다. 다시
말해,
석존이
설하신 정각 내용에
관한 글(팔만사천경전
내용)이
아니라
|
|
|
|
그
내용(경구들)이 전하고자
하는 - 의미와 모습(방향)을
말(전)하는 것으로 |
|
무상대도의 길에 들어선 행자의
'지어감의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
|
즉 "성문이다
·
연각이다
·
보살이다"하는 것은
다 이름지어 '만들어 내는(표현하는)' 것으로 |
|
정각의
내용을 가슴 깊이 담아 행하는 행자의 입장에서는
- 별다른 의미나 소용이 없는 '행의 모습 속'
내용일 것이다. |
|
- 불기로 2550여
해가 지나고
있는 지금 시대에서 |
|
우리들이 그 모습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은
- 석존이 설하신 가르침의
내용 -
그 의미와 의도를 바르게
알아 행하는 것이다. - 왜?인고
하면, 그것이 우리들이 찾는., 찾고자
하는 내용인 "생노병사 우비고뇌의 삶의 모습에서,
무고안락의 삶으로 향하는 가르침"이기 때문인
것 아닌가?! ☞
괜스레 남을 의심하거나,
매사 부질없이 의심하는 버릇은 치우고.,
가르침에 대한 내용의 뜻과, 전해 주려던 의미와
모습을 찾으려는 '수미산같은
의심'을 키워야 할 것이다. |
|
☞ 죽어 있는 글귀나 휘향찬란한
문장의 표현내용이 아니며.! 또는 형식이나 의식의
방편적 행위의 모습/격식이 아니라.! '무상대도의
길에 들어선, 삶의 참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
|
구함을
위해 가까이
둘수록 좋은
가르침의 글/경구
모음 |
편의로
7단락으로
나눔↙
|
|
☞①.내용'1'부터
②.내용
6~
③.내용11~
④.내용16~
⑤.내용20~
⑥.내용24~
⑦.내용28~끝 |
|
부분(^-^)
(-_-) 선가구감(禪家龜鑑)에서../
분별과
어리석음을 떠나 _
|
|
무릇 도(正道)의 수승한 정진을 바라는 이들은.,
'깊은 믿음'과, 자신의 |
|
그 마음을 믿어, 스스로 굴하지도 말고., 높이지도.., 말아야 한다.! |
|
|
원제도자願諸道者는 심신자심深信自心하야 불자굴不自屈불자고不自高니라
|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