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 '함께하는 홈'(담소방)_불자의 홈 www.buljahome.com [불자홈]

♧ 글 > '함께하는 홈'...

'www.buljahome.com'의 소개 부분에 잠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만.,
본 홈은 사찰이나 종단과 어떤 사적인 이해관계나 도움이 없는 순수한., 불자의 한 사람인 '수행자로 불법(佛法)을 가까이하는.,' - 즉, 부처님의 가르침을 궁금히 여기고., 불교가 무엇인지, 불법이 무엇인지.?! - 그리고..

공부를 하려고 하나., 여러 여건이 원만치 않은 주위의 많은 불자님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스스로 서 있는(독립된) '홈'으로.,
모습으로 비유를 한다면 작은 '사랑방'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본 홈의 기본 틀 및 내용의 구성은 2000년 12월 문을 열 때와 변함이 없으며., 자료 보충 및 수정(개편)작업시에도 지금까지 처럼., 기본틀 및 자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구함의 내용이나 전하고 싶은 내용에 따라., 그 표현에서의 방법(구성)만이 바뀌고 추가가 되며., 전체 방향(내용 흐름)은 '긍정적'인(善)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수행하는데 마(魔)없기를 바라지 마라.立行不求無魔 · · · "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 以群魔爲法侶 하셨느니라. · · ·

♧ '불자홈'은 글자 그대로 홈(home)., 살아가고 있는 집(居住宅:환경)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만나서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또한편 부정도 하며., 함께하고 있는 삶의 현실속 '실제 삶의 모습'환경과 다르지 않은 연결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꾸밈이 없는' 내용을 같이하며 느끼며 함께 생각하는 자리[홈]입니다.

홈을 방문하시고, 함께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홈의 자료 및 내용을 통해서건, 아님 본홈의 모습을 통해서건., 그속을 흐르며 함께 오가는 마음에서 만남이 이루어지며., 이러한 매개체(연결고리) 환경에서 자리하는 '함께하는 시간속의 공간'입니다.

'가면이나 흑심'도 없으며, 또한 부담을 주거나, 느끼려고도 하지 않으며., 부담되는 부분을 없애고자 합니다. 생활하는 공간[홈]이., 불편하면 쓸모가 없는 것이 아닌가 !

한편 본 홈에서., 내용을 모방해 가거나, 배껴가며., 모르는 척 하거나 또는 왜곡하려는 부분(곳)들을 많이 있음을 느끼고, 알고 있습니다.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라는 말을 쓰지 않더러도., 그런 것 보다는., 본 [www.buljahome.com]은...

☆ 따뜻함을 함께하려는 분들과 '함께하며 나누고자'함이 우선인 장소[홈]이라는 것 입니다.

선전(광고)를 위한, 팜프렛 같은 내용도 아니며., 마지못해 하거나, 흉내를 내는 내용도 없으며, 만들어 놓기 위한 내용이나 장소도.,

나 잘났다고 하는., 그런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따끈 따끈한, [함께 나누고 있는] '진행중(활동하고 있는)'인 장소(홈)입니다.

즐거워 하고, 힘들어 하는, 시간과 모습도., 어쩌지 못하는 한계도., 함께 보이고 느끼게도 되는 · !

함께하고, 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기에, 사적인 편견이나 치우침이 없이., 지금까지 나름의 방법으로 소개하고 조금씩 내 보이며, 시간 시간을 함께하며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_우리들의 [삶]은 나만이 아닌 주위와 함께 할 때., 좀 더 안온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나만이 아닌 내 이웃, 내 주위와 가까이 할 때, 자신의 마음자리도 좀 더 넉넉해지고 환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아마도 스스로의 마음자리가 넓어지고., 넓어 졌음을., 스스로 느끼기에
일어나는., 지니고 모아지게 되는., 느끼게 되는 '따뜻함'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마음을., 모습을., 가까이 마련해 봅시다.

요즘은 세상이 점점 더 탁해져서 인지, 악하고 나쁜 것은 제쳐두고 라도., 거짓없는 말이나 진솔한 마음을 전하려 해도, 이를 왜곡하고 비방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러나 실망하거나 체념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은
주위의 차갑고 쌀쌀한 날씨가 아니라., 자신의 따뜻한 체온입니다. 온 몸으로전해지는 '따뜻한 온기'와 함께., 추위로부터 자신도 지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자신)의 따뜻한 체온을 느껴 보며., 그 따뜻함을 잃어버리지 않는.,

지켜나가는 노력이 소중합니다. - 방문님들 모두 모두 성취 이루시기 바랍니다.

나누며 함께하는 www.buljahome.com 불자홈 담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