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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방의 '글'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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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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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가되는 내용과 소식지 자료속에, 담겨지는
나눔글이 올려지면서., 함께 나누며
생각해 보자는 홈시작때의
'나눔의
글'이 부족했던.,
담소방의 나눔글
내용을 위해 '나누며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마련해
보려고 시작한 글이., 우선 몇 안되는 내용으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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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생각나는 소재를 떠올려
보며.,
내용에 대한 생각을 글로 써가며 - '미사여구'나
경구(經句)를., 될 수 있는
한 인용하지 않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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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느낌이나 생각들을., 평소
대화로
사용하는, 언어와 사고의 영역으로 표현., 가까운 사람과 대화하듯 부담없이 꾸밈없이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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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은., 시간을 들여 준비하고 쓴 내용이 아니라.,
부족한 점이 많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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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틀린 글자가 나중에도
보이지 않는다면., 문장(글)의 내용을 바꾸지 않으려 하며
- 훗날, 정 '아니올시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 '추가글'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공부'를 위해서도., 또 '나눔의 글'로 올린
몇 개의 글은 스스로의 모습(훗날 미숙함)을 알기 위해서도., 그대로 두기로 마음지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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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 되는
[글]입니다만, '불특정 여러사람'들이 읽게 되는 글을 올리려
하니., 부담도 되고, 막상 처음 시작을 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여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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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생활을 하며, 나누게
되는 일상의 대화속에서., 그때
그때 언 뜻 떠오르는 내용으로, 글을 시작하고, 그 내용들에
대한 생각을 쓰다보니., 칸을 메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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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글을
쓰면서, 가벼움이나 치우침, 남의 생각을 옮김이 없이, 나누며 함께할 수 있는
내용, 가식적인 편견이나, 치우치지 않으려는 마음과
함께,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별개의 이상(사상)에 빠지거나,
외면하는 내용의 글도., 되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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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는., 깊이가 있는 내용,
폭이 있고 의미가 있는 내용을 진솔한 이야기로 전하고 싶었으나.,
언설의
한계와., 보면 알 것 같은, 들으면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폐해와 함께, 현실적으로
경계해야 하는 내용과 그 한계치 때문에., 담겨진 내용이
얼마나 전해질 지는., 아마도 '삼불능'이라는 영역의 몫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불법의 가피가 가까이 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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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함께하는 www.buljahome.com
담소방 1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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