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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전(국보 제62호)
| 석련대(보물 제23호) | 석련대(보물 제23호) | 오층석탑(보물 제25호) | 방등계단(보물 제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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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전(大藏殿 : 보물 제826호) | 노주(露柱 : 보물 제22호) |
석등(보물 제828호) | 혜덕왕사 진응탑비(보물 제24호) |
육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 | 당간지주(보물 제2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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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彌勒殿) : (국보 제 62호)-조선시대
외형상으로는 3층 구조이나 내부는 높이 11.82m의 통층(通層)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전각으로 1층과 2층은 정면
5칸 측면 4칸으로 되어 있으며, 3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산사
미륵전은 1층은 대자보전(大慈寶殿), 2층은
용화지회(龍華之會), 3층은 미륵전(彌勒殿)이라는 각기 다른 이름의 현판이
각각 붙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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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련대(보물 제 23호) : 시대(통일신라)
연화대 형식으로 조각한 불상의
좌대로 높이 1,52m, 둘레 10m. - 전체가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으면서도 나뉘어 진 것처럼 상
· 중 · 하대의 삼단 양식을 정연히 갖추고 있다. 화려한 조각과
장식등이 두드러져 고려시대 초기의 작품일 것으로 추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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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석탑(보물 제 25호) : 시대(고려)
2층의 기단
위에 세워졌으며, 높이는 7.2m로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고려시대의 특징인 하층기단이 협소하고 옥개석(屋蓋石)의 추녀 끝이 살짝 들려 있다.
또한 상륜부의
노반(露盤)이 크고 넓으며 그 위에 특이한 복발이 있고, 복발 위에 보륜(寶輪)과 보주를 올려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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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등계단
▣☜ (보물 제 26호
고려시대) ◈ (☜사진-계단 위 사리탑)
상하 두 개의 기단으로 이루어진 방등계단에서는 수계(受戒)
등의 의식을 거행했다 한다. 기단은 대석, 면석, 간석으로 되어 있으며, 상하의
기단 면석에는 불상과 신장상이 조각되어 있다.
하층 기단 이면에는 난간을 돌렸던 흔적과, 하층 기단의 4면에는 난간을 돌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석주가 남아 있다. 석주에는 기이한 인물상과 네 귀에는 사천왕상이 새겨져 있다.
☜
상층 기단 위의 중앙에는 석종형의 사리탑(부도)가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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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전(大藏殿) : (보물 제 826호)신라시대
다포식 팔삭지붕에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각으로, 원래 미륵전 앞의 중앙에 목탑으로 조성하였다가 정유재란 때 소실된 후 1635년
재건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192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대장전은 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전각으로 장경각 · 판전 · 법보전이라고도 한다. 해인사(海印寺), 용문사(龍門寺), 금산사 등에서
볼 수 있다. 지금 신라시대 목탑의 형태를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대장전 지붕 용마루 중앙에는 옛 목탑의 흔적인 복발과 보주가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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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보물 제28호) : 시대(통일신라)
보제루
앞마당의 좌측에 위치한 당간지주는 당(幢;깃발)을 거는 긴 장대인 '당간'을 밑에서 받쳐(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돌로 만든 지줏대를 말하며, 당(幢;깃발)은 부처님이나 보살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법당 앞에 걸어두는 깃발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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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등(보물 제828호) : 시대(고려)
높이 3.9m의 화강암으로
된 석등. 금산사 석등은 방형판석(方形板石)을 지대석으로,
하대석(원형,복련伏蓮), 간주석(팔각형), 상대석(양현장식), 화사석(팔각형;불을 넣는 곳), 오개석(팔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 원대를 두어 상륜부를 받들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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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露柱 : 보물 제22호) : 시대(고려)
높이 2.3m에 상
· 중 · 하 삼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마다 안상과 연꽃무뉘, 그리고 귀기와 양련, 복련 등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상륜부는 원형이며 보주 사이에 간주가 들어간 것이
매우 특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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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 : 시대(고려)
금산사의
이 탑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탑이 화강암으로 만든 방형탑인데 반해
점판암의 육각다층석탑으로 조성되어 있다.
각 층의 아름다운 체감비례와 섬세한 조각의 기법을 볼 수가 있다.
탑을 지탱하는 기단부와 탑신부, 상륜부 등으로
나뉘고, 탑신부는 다시 옥개석과 탑신으로 크게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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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왕사 진응탑비(보물 제 24호) : 시대(고려)
진응탑비는
혜덕왕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현재 비의
몸체를 받쳐주는 귀부와 비신만이 남아있다. '비신'은 높이 2.78m, 너비 1.5m 크기의 대리석으로 손상이 심하여 판독이
어렵다.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는 돌거북과 이를 받치고 있는 바닥을 하나의 돌로 조성해, 당대의 일반적 형식에서 벗어나 변화를
꾀한 흔적이 엿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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