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사(金山寺) 소개  대장전,명부전,노주,석등 사찰탐방_www.bulja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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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를 찾아

대장전 · 명부전 모악산 _ 금산사(金山寺) back◀이전위치   [대장전 옆모습] 문화재 대장전·명부전 주위 [명부전 옆 소대] 대장전(大藏殿): (보물 제 826호) 신라시대 <-  성보문화재   금산사의 대장전은 다포식 팔삭지붕의 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 모습 보기)↑↓ 원래 미륵전 앞의 중앙에 목탑으로 조성하였다가 정유재란 때 소실된 후 1635년 재건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192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전각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시고 좌우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모셨다. 명부전(冥府殿) : 지장보살(地藏菩薩)과 명부(冥府)의 시왕(十王)을 봉안한 곳으로 지장전(地藏殿) 또는 시왕전(十王殿)으로도 불린다.  [명부전크게]: 전각의 주존불은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셨다. 주존불의 좌우로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협시를 하고 있으며, 주위·양 옆으로 명부(冥府)의 시왕(十王)이 자리를 하고 있다. ※소대 : 영가천도 후, 옷과 위패 등을 태우고 영가를 봉송하는 돌무지로, 가운데 세워진 돌기둥에는"南無阿彌陀佛"이라 음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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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전 앞 노주  노주(露柱 : 보물 제22호) : 시대(고려) 높이 2.3m에 상 · 중 · 하 삼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마다 안상과 연꽃무뉘, 그리고 귀기와 양련, 복련등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상륜부는 원형이며 보주 사이에 간주가 들어간 것이 매우 특이하다. 기록에 의하면 노주가 원래 석등이었다고 하는데, 왜 별도의 조형물로 조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석등(보물 제828호) : 시대(고려) ↑대장전 앞 석등보기 높이 3.9m의 화강암의 석등(아래로부터 하대석, 간주석, 상대석, 화사석, 오개석으로 다섯부분으로 나뉘고, 옥개석 위에 보주를 얻는다) 이 석등은 방형판석(方形板石)을 지대석으로, 하대석(원형,복련伏蓮), 간주석(팔각형), 상대석(양현장식), 화사석(팔각형;불을 넣는 곳), 오개석(팔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 원대를 두어 상륜부를 받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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